다른치유

[스크랩] ★ 순비기나무 -

영원오늘 2012. 8. 27. 23:42

 

순비기나무 - '마편초과'

 

 

 

'순비기나무'는

 

중부 지방 이남의 바닷가에서 자라는 떨기나무입니다.

 

줄기는 회갈색으로 약간 네모지며, 땅 위를 기면서 뿌리를 내립니다.

 

긴계란 모양의 두꺼운 가죽질의 잎은 털이 있어 부드러우며, 뒷면은 은백색을 띠고 가장자리는 밋밋합니다.

 

 

 

 

 

한여름에 가지 끝에서 나오는 원뿔 모양의 꽃차례에 입술 모양의 보라색 꽃이 핍니다.

 

수술은 4개인데 2개는 꽃잎 밖으로 길게 나와 있습니다.

 

 

 

 

 

열매는 가을에 흑자색으로 둥글고 단단하게 익으며 '만형자.萬荊子'라 하여 약으로 씁니다.

 

식물체 전체에서 순한 박하 향기가 나서 목욕물에 향료로 넣어 쓰기도 합니다.

 

순비기나무는 추위에 강하고 낮게 자라서 지피식물로 심기에 적당하며,

 

바닷물에도 죽지 않는 내염성(耐鹽性)이 있습니다.

 

 

 

 

 

제주도 방언으로 해녀가 물 속에 들어갔다 나오며 내는 소리를 '숨비소리'라고 하는데

 

바닷가에 자라는 '순비기나무'의 이름은 여기에서 유래된 듯합니다.

 

(사진 촬영 - 2010. 8/11)

 

    순비기나무


    식물명 순비기나무
    만형자, 풍나무, 만형자나무, 만형
    학명 Vitex rotundifolia L.f.
    분류군 마편초과
    일어 ハマゴウ

    잎을 떼어 코에 대니 솔향기와도 같은 내음에 머리가 금방 시원해진다.

    순비기나무를 한자로는 만형(蔓荊)이라 하고 그 씨앗을 만형자(蔓荊子)라고 하는데, 옛날부터 머리를 맑게 하고 두통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좋은 약초로 이름이 높다.

    여름에 보랏빛 꽃이 아름답게 피어서 가을에 지름 5~7mm쯤 되는 둥근 열매가 까맣게 익는다.


    개화기
    7 8 9


    잎은 대생하고 두꺼우며 난형, 도란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고 둔두 또는 미철두(微凸頭)이며 넓은 예저이고 길이 2~5cm, 폭 1.5-3.0㎝로서 표면에 잔털이 밀생하여 회백색이 돌며 뒷면은 은백색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며 혁질이다. 엽병은 길이 5-7mm이다.


    열매
    지름이 5-7㎜인 핵과로 원형 또는 도란상 원형이고 목질이며 지름 5-7mm로서 9~10월에 흑자색으로 익는다. 과실을 만형자라 한다.


    꽃은 7~9월에 피고 수상 원추화서는 가지 끝에 달리며 길이 4-7cm로서 화경에 짧은 꽃이 많이 달린다. 꽃받침잎은 술잔모양이고 백색털이 밀생하며 화관은 벽자색이고 긴 쪽의 지름이 13mm정도로서 겉에 백색털이 있으며 밑부분의 열편은 중앙부가 백색이고 표면에 잔털이 있으며 수술은 이강웅예(二强雄蘂)이고 꽃밥은 자주색이며 암술머리는 연한 자주색으로서 끝이 2개로 갈라진다.

    줄기
    옆으로 또는 비스듬히 자라며 전체에 회백색의 잔털이 있고, 소지는 약간 네모지며 백색털이 밀생하여 전체가 백분으로 덮여 있는 것 같다.

    원산지
    한국.

    분포
    ▶일본과 대만, 중국에도 분포한다.
    ▶경북 및 황해도 이남의 해변 모래땅에서 자란다.

    형태
    상록활엽관목.

    생육환경
    바닷가에서 자란다. 바닷물에 닿아도 죽지 않는 내염성 수목이며 내한성이 강하다.

    내한성

    강함

    토양 

    보통

    꽃/번식방법
    번식은 종자를 채취하여 노천매장한 후 이듬해 봄에 파종하거나 야생상태에서 줄기를 절단하여 삽목하여도 발근율이 높다.

    결실기
    9월,10월

    이용방안
    ▶잎과 가지에는 향기가 있어 목욕탕에 넣어 향료로 쓴다.
    ▶내한성이 강하여 해변조경에 있어 군식으로 이용하면 좋다.
    ▶과실은 蔓荊子(만형자), 葉(엽)은 蔓荊子葉(만형자엽)이라 하며 약용한다.
    ⑴蔓荊子(만형자)
    ①가을에 과실이 성숙했을 때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협잡물을 제거한 다음 건조한 장소에 저장하고 습기나 곰팡이를 방지한다.
    ②성분 : 순비기나무의 과실과 잎은 精油(정유)를 함유한다. 주요성분은 camphene과 pinene이며, 미량의 alkaloid와 비타민A도 함유한다. 과실은 vitexicarpin 즉 casticin, artemetin을 함유한다.
    ③약효 : 風熱(풍열) 疏散(소산)하고 머리를 맑게 하며 눈을 利(이)하는 효능이 있다. 風熱感氣(풍열감기), 正·偏頭痛(정·편두통), 齒痛(치통), 赤眼(적안-눈의 충혈), 目睛內痛(목정내통), 昏暗多淚(혼암다루-눈이 침침하고 눈물이 많이 나는 증상), 濕痺拘攣(습비구련-관절염에 의하여 수족이 저린 증상)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6-10g을 달여서 복용한다. 또 술에 담그거나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만든다. <외용> 짓찧어서 바른다.
    ⑵蔓荊子葉(만형자엽)
    ①성분 : 가는 가지(건조한 것)는 精油(정유) 0.11-0.12%를 함유한다. 잎(건조한 것)은 정유를 0.28% 함유하고 기름은 α-pinene과 camphene 55%, terpinyl acetate 10%, diterpene alcohol 20%를 함유한다. 잎 속에는 또한 casticin, luteolin-7-glycoside 및 tetrahydroxy monomethoxy flavone-α-d-glucoside가 함유되어 있다.
    ②약효 : 잎은 타박상을 치료한다. 짓찧어서 술로 沖服(충복)하고 짜낸 찌꺼기는 바른다. 달여서 복용하면 신경성 두통을 치료한다. 또 枝葉(지엽)은 消腫(소종), 止痛(지통)하며 刀傷(도상)의 出血(출혈), 타박상, 류머티즘 疼痛(동통)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3-10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혹은 짓찧어 낸 즙을 술에 따라서 마신다. <외용> 으깨서 바른다.

    유사종
    ▶목형(V. cannabifolia Sieb. et Zucc.): 소엽이 대부분 3개이고 긴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거나 있고 중국산이며 남부지방에서 심고 있다.

    특징
    줄기에서 뿌리를 내려 모래밭을 기어가며 산다. 전체에 회색빛이 나는 흰색의 잔털이 퍼져 난다.



    마편초과의 순비기나무이며 낙엽관목입니다. 식물전체에 흰털이 있고 어린가지는 네모졌습니다.

    흰빛 털이 빽빽하여 흰가루로 덮여있는 것같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꼴이나 긴둥근꼴이며

    길이 2∼5㎝,나비 1.5∼3㎝로 앞면은 잔털이 촘촘하고 뒷면은 은백색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자주빛으로 7∼9월에 피고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꽃부리는 입술 모양이고 지름 13㎜ 가량이며, 꽃받침은 5조각으로 갈라지는데 술잔 모양을 한다.

    열매는 핵과(核果)로 검붉은 빛이며 9∼10월에 익는다.

    한방에서는 열매를 만형자(蔓荊子)라 하여 두통을 온전하게 하며 안루, 습비와 구련을 아울러 다스린다. 촌백충과 회충을 없앤다.

    위가 허한 사람은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라고한국·일본·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한방 민간요법

    ▶ 순비기나무 열매 달임약 : 6~10g을 200cc되게 물로 달여서 하루3번 나누어 마십니다.

    ▶ 감기로 오는 두통 : 순비기나무 열매를 12g을 물 200ml에 끓여 하루3번 먹든지 가루내어 4g식 하루 3번 먹는다.

    ▶ 중이염 : 만형자, 감국, 전호, 상백피, 목통, 감초, 적복령, 백문동, 생지황, 작약, 승마 각 2.6g, 대추4g, 생강 2g,으로
    가루로 만든 약입니다. 한번에 6~7g씩 더운물로 하루 2~3번 먹는다.




    약효와 사용방법


    신경통, 손발이저리거나 경련이 생길 때
    건조시킨 열매와 줄기 300~500그램을 목면주머니에 넣어 물 약 1l로 쪄내서 주머니째 탕에 넣고 목욕한다.
    열매 3, 줄기 7의 배합이 좋다.

    두통, 기침
    열매 10그램을 1일량으로 달여서 3회에 복용한다.

    중이염으로 고름이 나올때
    열매 3그램, 목통, 작약, 맥문동, 지황, 전고 각 4그램, 상백피, 국화, 감초, 승마, 생강, 각2그램 이상을
    1일량으로 달여서 3히에 나누어 복용한다

원문 ; 만향소축(뫼내들) 무명님 글

 

~~~~~~~~~~~~~~~~~~~~~~~~~~~~~~~~~~~~~~~~~~~~~~~~~~~~~~~~~~~~~~~~~~~~~~~~~~~~~~

 

**복습**

 

마편초과에 속하며, 일본, 대만, 중국 및 우리나라 제주도, 울릉도, 남부지방, 다도해 섬지방, 중부지방의 해발 100-700m 지역 해변사지(海邊砂地) 대개는 황해도 이남 지역에 자생한다. 순비기나무의 열매를 만형자라고 한다.

상록 낙엽 관목, 높이 30cm 안팎, 줄기는 눕거나 비스듬히 자라고, 전체에 회백빛이 나는 흰색의 잔털이 퍼져 나며, 소지(小枝)는 네모지며 흰털이 많이 나 있어 전체가 백분(白粉)으로 덮여 있는 것 같고, 가지와 잎에는 향기가 있다. 잎은 대생하고 두껍고 난형, 도란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고 길이 2-5cm, 폭 1.5-3cm 로서 표면에 잔털이 많이 나 있고 회백색이 돌며 뒷면은 은백색이 돌고 잎자루는 5-7mm 이다. 꽃은 7-9월에 피고 벽자색이며 이삭화서 모양의 원추화서는 가지끝에 달리고 화서의 길이 4-7cm 이며 화경(花梗)이 짧은 꽃이 많이 달린다. 꽃받침은 잔 모양이고 5갈래이며 흰털이 많으며, 화관은 입술모양으로 벽자색이며 겉에 흰털이 있고, 수술은 4개로 2강웅예이고, 꽃밥은 자주색이며 암술머리는 연한 자주색으로서 끝이 2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9-10월에 성숙되며 핵과(核果)는 원형 또는 도란상 원형이고 목질(木質)이며 지름 5-7mm 로서 흑자색으로 익으며 매운 맛이 난다.

바닷가 모래땅에서 무리지어 있는데 해안가 바위틈에 드문드문 자라기도 한다.

 

 

순비기나무는, 낙엽관목입으로 식물전체에 흰털이 있고 어린가지는 네모졌다.
열매에 정유가 0.16% 있는데 그 주성분은 캄펜입니다. 그리고 기름6.1%, 플라보노이드화합물 비텍시카르핀, 알칼로이드 비트리신, 감마-아미노버터산 등이 있다. 감마-아미노버터산은 뇌일혈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 감기로 오는 두통에는 순비기나무 열매를 12g을 물 200ml에 끓여 하루3번 먹든지 가루내어 4g식 하루 3번 먹는다.

중이염에는 만형자, 감국, 전호, 상백피, 목통, 감초, 적복령, 백문동, 생지황, 작약, 승마 각 2.6g, 대추4g, 생강 2g,으로 가루로 만든약입니다. 한번에 6~7g씩 더운물로 하루2~3번 먹는다.

두통을 온전하게하며, 안루, 습비와 구련을 아울러 다스린다. 촌백충과 회충을 없앤다. 위가 허한 사람은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이명 : 순비기 만형자 황형 소형 단엽만형 풍남

 

성분 : 만형자의 정유속에 Camphein, a-Pinen,  Dipenten alcohol. Ter-pylactel,  미량의 alkaloid와 vitamin C가 있으며 과실에는 vitexicarpin(casticin)등이 함유 되어 있다.

 

효능 : 해열, 진통, 소염 작용을 하며, 감기, 두통, 어지러움증, 관절염,풍습과 습기로 인한 마비와 통증, 멈추지 않는 월경에 쓴다.

한방에서 뿌리, 줄기, 열매를 대하, 각기, 조경, 이뇨, 신경통, 임질, 거풍, 감기, 소염 등에 약재로 쓴다.

 

 

동의보감에 보면 <순비기의 열매는 만형실(蔓荊實) 혹은 만형자(蔓荊子)이라고 하는데 성질은 약간 차며 맛이 쓰고 매우며 독이 없다. 풍으로 머리가 아프며 골속이 울 리는 것, 눈물이 나는 것을 낫게하며 눈을 맑게하고 이빨을 든든히 하며 몸에 있는 9개의 구멍을 잘 통하게 하고 수염과 머리털을 잘 자라게 한다. 피부감각이 둔해지는 습비로 살이 오그라드는 것을 낫게하며 촌충과 회충을 없앤다.

 

술에 축여서 찌고 햇빛에 말린다음 짓찧어서쓴다>고 하였다.

 

중.남부 지방의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라는 상록활엽수 관목으로 길이 수십m까지 옆으로 뻗어 자라서 덩굴처럼 보인다.

 

열매를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다음 국화처럼 베개에 넣어 두면 두통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잎과 가지에는 은은한 향기가 있어 목욕탕 물에 넣어 향료로 쓰기도 한다.

 

 

 

쓰고 매운 맛이면서 성질은 약간 차며 독은 없다. 방광과 간과 대장에 작용하여 감기로 인한 두통, 어지럼증, 눈이 빨개지고 아픈 증상에 좋다.
습으로 인한 저림증과 근육이 떨리는 증상에도 사용하면 좋은 효과가 있다.

 

복용법 
가을에 익은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려서 사용하며, 그대로 술에 불려 찌거나 볶아서 하루 6∼9g을 탕약, 알약, 가루약 형태로 복용 한다.
국화, 방풍 등과 배합하여 감기에 두통이 심한 것을 다스린다.
고본, 천궁 등을 배합하여 두풍통을 치료 한다.
국화 결명자 등을 배합하여 풍사로 인한 눈이 빨갛게 되고 아픈 것과 눈이 어지럽고 눈물이 많은 증상을 치료 한다.

 

 

 

가을에 씨를 받아서 약으로 쓰는데 여름철의 잎이나 줄기를 대신 쓸 수도 있다. 잎을 짓찧어 즙을 내어 술에 타서 마시거나 물로 달여서 먹는다. 생것은 하루에 30~100g, 말린 것은 5~10g에 물 1,000ml를 붓고 10분쯤 달여서 하루 3~5번에 나누어 마신다. 신경성 두통에 가장 효과가 좋다.
  

순비기나무 잎과 줄기는 타박상이나 부종을 낫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효과도 있다. 칼이나 낫에 다쳤을 때, 부딪혀서 멍이 들거나 다쳤을 때 순비기나무 잎과 줄기를 짓찧어서 붙이는 한편 줄기나 잎을 달여서 복용하면 곧 출혈이 멎고 부은 것이 내리며 통증이 멎는다.     
  

 

순비기나무 열매는 눈을 밝게 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며, 머리털이 빠지지 않게 하고, 모든 뼈마디와 관절을 튼튼하게 하며, 중풍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 순비기나무 열매는 모든 두통에 특효약이라고 할 만하다. 머리와 얼굴의 모든 풍(風)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어서 모든 두통, 어지럼증, 뇌명,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 증상, 눈이 침침한 것, 이빨이 흔들거리는 것 등을 모두 낫게 한다.
  

몇 해 전에 순비기나무의 잎과 열매를 따서 좋은 술에 담가 두었더니 향기가 술에 우러나와 술맛과 향기가 일품이었다. 눈을 무리하게 써서 눈이 몹시 피로하고 충혈된 사람한테 한 잔을 마시게 하였더니 즉시 나았으며, 심한 두통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한테 한 잔을 마시게 하였더니 즉시 두통이 사라졌다. 바닷가에 널려 있되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이 순비기나무야말로 골치가 지끈지끈 아픈 현대인들의 머리를 맑게 하는 선약이다.

 

 

 

민간요법

순비기나무 열매: 12g을 물 200ml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거나 또는 가루내어 한번에 4g씩 하루 3번 먹기도 한다. 이 약은 진정 및 진통작용, 해열작용이 있으므로 감기로 오는 두통에 쓴다.

 

♠ 중이염에는 만형자, 감국, 전호, 상백피, 목통, 감초, 적복령, 백문동, 생지황, 작약, 승마 각 2.6g, 대추4g, 생강 2g,으로 가루로 만든약입니다. 한번에 6~7g씩 더운물로 하루2~3번 먹는다.

♠ 두통을 온전하게하며, 안루, 습비와 구련을 아울러 다스린다. 촌백충과 회충을 없앤다. 위가 허한 사람은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신경성 두통에 가장 효과가 좋다.

순비기나무 잎과 줄기는 타박상이나 부종을 낫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효과도 있다.

칼이나 낫에 다쳤을 때, 부딪혀서 멍이 들거나 다쳤을 때 순비기나무 잎과 줄기를 짓찧어서 붙이는 한편 줄기나 잎을 달여서 복용하면 곧 출혈이 멎고 부은 것이 내리며 통증이 멎는다. 

                         

 

가을에 씨를 받아서 약으로 쓰는데 여름철의 잎이나 줄기를 대신 쓸 수도 있다.

잎을 짓찧어 즙을 내어 술에 타서 마시거나 물로 달여서 먹는다.

생것은 하루에 30~100g, 말린 것은 5~10g에 물 1,000ml를 붓고 10분쯤 달여서 하루 3~5번에 나누어 마신다.

 

 

 

출처 : 하 얀 꿈
글쓴이 : 하얀꿈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