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국의 발자취 시베리아 대륙과 만주 강역, 그리고 중원의 대륙에서 어지러운 역사가 펼쳐지고 있을 무렵, 12연방의 하나인 우르국도 가시밭길처럼 움직이고 있었다. 이미 왕검시대 이전에 티벳으로 자리를 옮겨갔던 우르인들..... 우르국의 종족은 같은 종족이나 그 파는 세 파로 나누어졌다. 그 첫째가 가이야와 샤카파, 그리고 우르그파로 나뉘게 되었다. 이들 이 세 파로 나뉘어지게 된 것은 한인시대로 거슬러 올라가게 된다. 어느날 우르국의 어느 스승 집에서 3남매가 탄생하였다. 그들은 성장하였고 셋은 모두 20세 이전에 어느덧 영혼의 스승으로 변해 있었다. 당시 우르인들은 큰 도시의 형태로 셋으로 나뉘어 살아가고 있었다. 이들 3 남매는 우르인들의 추앙 속에 있었고 급기야는 3남매 각 도시의 스승으로 가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