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 박사는 일본 닥터쓰리 의과학연구소 소장으로서 인류의 건강을 위한 연구와 개발에 힘쓰며 난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체내정전기’ 이론은 호리 박사만의 건강이론이다. 우리 몸 안에서 발생하는 과정과 그것이 쌓여갈 때 어떻게 건강이 나빠져가는지 연구하고 몸속에 쌓인 정전기를 빼내면 거짓말처럼 상태가 호전되었다고 한다. 전자와 전하, 물체에 존재하는 이 전자기적 반응들은 우리가 대부분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가지만 이것이 간혹 정전기나 스파크 등과 같은 자연현상으로 접했을 때 우리 삶에 이러한 것들이 존재함을 인지하게 되는데 몸속에도 체내정전기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혈액(적혈구)가 혈관을 통과할때도 자신만의 전위를 가지고 있는 그 적혈구와 혈관의 전자기적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