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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훼신과 그의 아내, 아세라 즉 다신사회

영원오늘 2011. 7. 15. 20:40

일신교의 탄생과 바알신과 야훼신과 그의 아내, 아세라 

신은 아내가 있었다고 학자는 말한다 즉 다신사회임을 말함

 

 

http://www.msnbc.msn.com/id/42154769/ns/technology_and_science-science/?GT1=43001 

 

<< 신은 아내가 있었다고 학자는 말한다 >> 

'아세라 (Asherah)'는 성경에서 편집되었다고 학자들은 결론내렸다. 

 

옥스포드 학자에 의하면 신은 '아세라' 라는 아내를 가지고 있었고, 

열왕기서에는 이스라엘에 있는 사원에서 야훼와 나란히 경배되었다고 한다. 

 

1967년에 Raphael Patai라는 학자는 고대 이스라엘인들은 아세라를 모두 경배했다고 말한 첫번재 역사가였다.

 

 이 학설은 Exeter 대학의 Francesca Stavrakopoulou 의 연구에 의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Stavrakopoulou의 책과 강의, 저널논문들에서 보여주는 정보들은 3개의 다큐멘터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럽에도 방송되고 있으며 야훼와 아세라의 관계가 논의되고 있다. 

 

"당신은 절대자를 야훼, 알라, 신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실, 위대한 아브라함의 사람들인 유태인, 이슬람인, 기독교인들은 단지 하나의 절대자가 존재한다는데 동의하고 있다.

 

절대자는 많은 신들 중의 한명이 아닌, 단지 한명이며, 하나이며 우주적창조자이다. 

 

우리는 그렇게 믿기를 좋아한다. "고 영국 언론에서 그녀는 말했다. 

"이스라엘 역사와 종교에 대한 수년동안의 연구 후에, 나는 신과 그의 아내에 대한 특별하고 곤란한 결론을 내렸다."고 그녀는 말한다. 

 

Francesca Stavrakopoulou 학자에 의하면 아세라는 야훼와 관계가 있으며 성경에 기록되어 있었고, 

B.C. 8세 기경 Kuntillet Ajrud라 불리우는 지역의 Sinai 사막에서 발견된 도기에 적혀있었다. 

 

Stavrakopoulou는 그의 학설은 Canaanite 근해의 Ugari라 불리우는 고대도시에서 발굴된 문서들, 부적, 입상 들에 근거하고 있다. 

 

이런 모든 고대인공물들은 아세라는 강력한 비옥함 (출산)의 신이었다고 언급하고 있다. 

 

"결정적으로 새겨진 기록들은 '야훼와 그의 아세라'를 축복하고 있으며, 야훼와 아세라를 신성한 한쌍으로 나타내고 있다.

 "고 그녀는 말한다. 

 

Stavrakopoulou는 "성서에는 신성한 아세라가 예루살렘에 있는 야훼의 신전에서 경배되었다는 내용이 있다. 

 

열왕기서에서는 아세라의 동상이 신전에 있었다고 한다." The Arizona Center for Judaic Studies 와 The Albright Institute for Archaeological 의 책임자인 J. Edward Wright는 디스커버리 뉴스에서, 

 

"야훼와 그의 아세라"가 새겨져 있는 몇몇 히브리어의 언급들을 동의한다고 말한다.

 

 "아세라는 남성편집자들에 의해서 완전히 편집되지는 않았다. 

 

이스라엘과 유다의 국경에 있는 국가들에는 그녀의 흔적과 고고학적 증거들, 문서들이 남아있다. 

 

우리는 남부 레반트의 종교에서 그녀의 역활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한다. 

 

Wright는 "많은 영어 번역문들은 '아세라'를 '성스러운 나무'로 선호한다. 

 

이는 아세라를 베일에 감추기 위하여 성서적인 이야기에 근거한, 현대적인 의도인거 같다. "고 말한다. 

 

"히브리어 성경에서 신 '아세라'의 언급은 드물며, 문서들을 함께 모은 고대 편집자들에 의해서 심하게 편집되었다. 

" 고 Bade 박물관의 책임자이며 Pacific School of Religion 교수인 Aaron Brody는 말한다.

 

참고 : 엘로힘이란. blog.daum.net/brokenblock/7297904?category=117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