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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The End of days..... 2

영원오늘 2013. 8. 1. 15:54

지구에 거주하는 인간이란 생물의 삶은  의식을 하고 있던지, 무지 하던지 간에 우주 와 천체,태양의 활동과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고, 하늘의 별자리가 바뀌는 약 이천여년의 시간마다 종말적인 염세론에 빠지거나, 메시아의 재림에 대한 광기에 가까운 열정을

보이거나 , 두려움에 젖고 있다.

 

이런 시기에  과거 역사의  종교적 광신자들은 불신자들을 학살하여 재림 할 신들에게 자신들의 충성심을 보이려 하였고, 동쪽의

왕들과 군대들은 서쪽의 왕들과 군대와 대규모 살육전을 벌여 왔다. 그에 따라 문명은 파괴되고 인간의 생활양식은 근본적으로

변화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고대의 지식을 가진 현자들은 안전하고 깊숙한 비밀스러운 곳에 신들이 전해준 지식의 흔적을

 숨겨 놓았다.

 

이렇게 별자리가 바뀔 때마다 지구에 큰 변화가 어김 없이 찾아 왔고, 지진,화산이 잦아지며 종말적 위기감에 젖게된 인류는

 "우리는 신들에게 저주 받은 존재인가? 이것이 신의 계시를 어긴 인류에 대한 신의 분노인가? 우리에게 구원이 있고 신들의 예언은

 성취 될 것인가? "라는 근본적인 의문에 더욱 빠져들어 왔다.

 

우리가 위치한 A.D. 21세기는 약 4천년전의 B.C. 21세기와  우주적인 관점에서 너무도 닮아 있다.  그리고 그  4천여년의 시간을

가르는 예수가 지구에 출현 했던 그 시기의 인류가 메시아의 재림에 대해 품었던  열망은 우리 세대에도  강하게 형성되고 있다.

 

인간에게 종말적 기운이 강하게 형성 되었던 B.C. 21세기, 그리고 B.C 가 A.D .로 변경되던 시기의 기록들은  인류의 역사를

기록한 고문서들 과 바이블,그리고 유서깊은 종교들의 문헌에 기록되어 있고, A.D.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가 마추칠 운명의

그날들은 이제 점차로 가깝게 다가오고 있다.

 

이 세 시기는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앞으로 다가올 그 날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미 지나온 과거에 대한 깊은

 이해가 전제가 되어야 한다.

 

즉,현재는 과거의 산물이며, 과거는 곧 현재인 것이다. 우리가  헤쳐 나가고 있는 혼란 들 과 깊은 고뇌는 어떤 결말을 가져올 것인가?

그 미래에 대한 실마리를 찾아내기 위해서는 예언들에 숨겨진 실체가 무엇인지 인식 해야 만  한다.

 

이 세 시기가 가진 공통점은 천체의 움직임 들 과 지구 사이의 물리적, 정신적 관계가 극적으로 변화되는 시기라는 점이다.

물리적 변화의 흔적은 지구 곳곳에 신비하게 서 있는, 아직 인류가 그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고대의 유물들에서 찾을 수 있고,

정신적인 변화의 흔적은 우리가 종교라 칭하는 영역에서 발생한 극적인 변화 들 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이 세 시기가 같는 가장 중심적인 특징은 신들 과 인간 사이의 관계가 크게  변화 한 시기 라는 점 이다.

그 변화가 무엇을 말 하는 지는 앞으로 같이 과거로의 여행을 하며 알게 될 것이다.

 

이 모든 이야기의 시작은 아눈나키, Anunnaki< Those who come from heaven came>라고 수메르인들이 불렀던 신들이

그들의 고향별 니비루(nibiru: 수메르어로 cross)에서 금(gold)을 찾아 지구로 오면서 부터 시작되었다.

 

그들의 외모는 인간과 닮은 휴머노이드 외계인으로 신장은 13에서 15피트 즉, 4미터 이상이었고, 진주 빛 피부에 머리빛깔은

 바다 모래색 이었다 고 하며 그들의 눈빛은 레이져로 쏘는 듯이 강해서 감히 쳐다 보지 못하였다고 한다.

 

 

<수메르 원통형 인장에 새겨진 아눈나키들, 그때 이미 태양계 행성이 달 과  니비루 포함 12개라는 것을 수메르인들은 알고 있었다>

 

 

그 신들의 별 니비루에 대해서는 발굴된 수메르 진흙판 7개에 걸쳐 길고 상세하게 서술되어 있고, 행성을 신들로 표현하여

 신들간의 전투를 묘사한 것이기에 고대인들의 신화정도로 치부 되엇으나, 후에 발굴된 다른 수메르 기록에 의해 지구가 형성된

창세기 기록임이 확인 되었다.

 

수메르 창세기의 기록은 화성 과 목성 사이에 위치해 있던 Tiamat 이란 행성이 니비루와 충돌해  파괴되어 그 중 큰 조각은

현재의 위치로 이동되어 지구가 되었고, 나머지 작은 조각들은 지금의 소행성 벨트(Asteroid Belt)가 되었으며,

혜성(Comet)들이 언제 형성 되었는지 정확히 묘사하고 있다. 그리고 그 충격으로 니비루 자신도 3,600여년의 기나긴

공전궤도를 가지게 된 것이다.

 

수메르 기록에 의하면  바이블에 대홍수(Deluge)로 기록 되어 있는 전지구적 재난이 발생하기 432,000년전에  아누나키들이

그들의 행성 니비루의 대기에 생긴 이상을 치유하기 위해 금을 찾아 지구에 처음 도착 하였다 한다.

 

그들은 오늘날의 아프리카의 탄자니아 지방에 해당하는 Abzu라는 지역에서 금맥을 찾아 깊히 파고들어가 금광석을 채굴하였고,

수십만년간 이 지겨운 노동에 종사하던 노동자계급의 아눈나키들이 열악한 환경 과 음식에 대한 불만으로 반란을 일으켜, 할 수 없이

 리더인 왕족 아눈나키들이 유전공학을 이용해 지구에 이미 존재하던 호모 에렉투스와 자신들의 DNA를 합성하여 지구인

즉, 호모 사피엔스를 창조하였다.

 

창조된 지구인들은  Lulu라 불리웠으며 아눈나키들에게 봉사하고 금광산에서 노동하는 것이 임무인 노예들 이었다.

 

아눈나키들이 인간을 창조한 과정은 자세히 서술되어 있고, 그들의 기술로도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완성 한 것이었다.

 

방법은 오늘날 시험관 아기 시술법과 다름 없다. 호모에렉투스 난자에 아눈나키 정자를 수정 시킨 다음, 여성 아눈나키 자궁에

착상시켜 9개월간 임신하여 출산하는 과정을 거쳤는데, 계속된  실패와 장애인 형태의 지구인이 출생하는 문제를 극복

해야 하였고, 이종교배 생명의 특징인 생식능력 결여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지난한 과정을 걸쳐야 했다.

 

결국 최후에 완벽한 형태의 호모 사피엔스를 완성하였고, 니비루의 왕자이자 최고 과학자인 Enki 와 공주이며 의료책임자,

생물학자인 Ninmah는 기뻐 소리 쳤다 한다.  내가 해냈다!!!

 

 

                                        <닌마가 아다무를 안고 기뻐하는 모습을 새긴 수메르 유물>

                                         생명나무 와 실험도구 실험실 스텝들이 같이 있다.

 

 

그는 검은 머리의 사내 아이였고, 피부색이 아프리카의 흙과 같이 검붉은 색이어 이름을 Adamu라 지었다. Adamu 란

  "흙의 사람"이란 의미다.

 

그런데 Ninamh와 그녀가 지휘하는 여성 의료인력인 아눈나키들이 임신을 하여 출산하는 방식으로는 어느새 노동력을 만들어 

반항하는 아눈나키들을 달랠 수 있단 말인가?

 

그래서 엔키와 닌마는 여성 지구인을 만들어 번식시켜야 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아다무가 잠든 사이에 그의 허벅지뼈 골수에서

 DNA를 채취해 여성 지구인을 창조하게 된다.

 

 

 

                                <아눈나키 혈통으로 의심되는 여성, 진주빛 피부에 바다모래와 같은 머리색...>

                             

 

이런 과정을 거쳐 지구인들이 번식하고 늘어나게 되자, 아눈나키 노동자들도 기대감에 반란을 중지하고 금 채굴

노동에 복귀하였다.

 

여기서 알아야 할것은 아눈나키들이 지구인은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긴수명을 가졋다는 점인데, 그들과 우리는 시간 개념이 다르다.

우리에게 1년이란 지구가 태양을 한번 도는 공전주기를 말하는 것 과 마찮가지로 ,그들에게 1년은 니비루의 공전주기 한번인

약3,600년인 것이다. 그리고 유전공학으로 노화를 극복 하였으니 그 수명이 얼마인지는 모른다. 그러나 그들도 생명이 유한한

 존재인 것은 분명하고 외상을 입으면 죽기도 하는 존재다.

 

 

       < 니비루의 공전궤도 긴 타원형으로 태양게와 교차하는 3600여년의 긴(인간의 시간개념으로) 공전주기를 가진다>

 

지구에 온 아눈나키들 중 니비루의 왕족이며 왕자들은 Enki와 Enlil이 있는데 엔릴은 인간을 창조하는데 반대하였고,

인간에 대해 호감을 갖지 않앗다. 그에 반해 엔키는 자신이 공들여 만든 인간에 대해 애착을 가지고 있었다.

 

이 둘은 필생의 라이벌 이었고 반목하고 전쟁도 불사하는 관계였지만 아눈나키들이 지구에 온 목적인 금채굴의 문제에 있어서는

 협조하는 관계였다. 이 두 라이벌의 관계에 대해서는 뒤에 더 자세히 설명 할 것이다. 이 둘과 후손들의 투쟁이 인간의 역사에

 큰 영향을 끼쳣으며, 지금도 그렇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아눈나키에 날개가 있는것은 그들이 U.F.O 를 타고 비행하는 존재라는 것을 상징하며, 오른손에 들고 있는 솔방울 같은 것은

송과체로 아눈나키들이 대형 송과체를 지닌 정신능력이 뛰어난 존재라는 의미다.  인간을 유전공학으로 합성할 때 아눈나키는

그들의 DNA가 전부 전달되지 못하게 제한적인 기능만 인간에게 허용하였다. 그래서 인간의 송과체는 아주 작거나 퇴화되어

있는 것이고, 우리의 뇌도 대뇌피질의 대부분은 그저 기억을 저장하는 기능만 있어, 일부분만 진정한 뇌로서 기능하고

있는 것이다. 즉 컴퓨터로 치면 CPU기능은 일부분에 그치고 나머지 대부분은 단순메모리 기능만 있도록 우리의

뇌기능에 제한을 가 한 것이라 본다.>

 

B.C. 21세기는 이미 대홍수가 지난 때라 대홍수 이전 시기의 역사는 되도록 비중을 적게 둘 것 이지만, 몇몇 사건들은

 아주 비중이 있기 때문에 대홍수 이전 사건이라도 설명을 첨부 할 것이다.

 

바이블 창세기 6장에 묘사되어 있는 대홍수 관련 서술에 있는 엘로힘은  모순된 행동을 한다. 한편으로는 지구의 인간을 대홍수로

 쓸어 버리기로 하고는, 다른 한편으로는 노아에게 가 그를 살리기 위해 방주를 만들라고 한다.

 

수메르의 기록에 의하면 엔릴은 인간에 대한 애정이 없었고 특히 엔키가 노예 차원을 넘어 인간에게 수학,천문학 등을 가르쳐

외모에서나 지적인 면에서나 인간 과 별 차이가 없어진 것에 대해 분노하였다 한다. 이에 반해 엔키는 인간에 대한 애정이

 깊었는데,  엔키는 지구에 니비루에 의한 대격변이 왔을때 인간을 살리기 위해 은밀히 노력하였고, 엔릴은 지구 최고사령관으로써

못마땅한 존재인 지구인들을 이 기회에 쓸어 버리기 위해, 니비루에 의한 격변,특히 남극의 빙하가 녹아 엄천난 쓰나미가 올 거라는

사실을 함구하도록 명령하였다.

 

그래서 바이블에는 엔릴 과 엔키의 행동을 엘로힘이란  유일신의 이중적인 행동으로 묘사하고 있는 것이다.

 

엔릴과 엔키의 라이벌 관계는 니비루에서 이미 싹튼 것으로 지구에서 금채굴의 미션을 수행하며 지구의 지배권을 놓고

격렬하게 대립하고 전쟁도 불사 하였다.

 

엔키는 장남이었으나 첩의 소생으로 니비루의 지배자 Anu와 부인 Antu 사이에 출생한 적자 엔릴에게 왕위게승권을 넘겨

주어야 했다. 니비루는 혈통을 우선시하는 승계법칙이 엄격하게 적용되는 행성이었고, 왕권의 적법한 후계자가 되기 위해서는

같은 아버지에게 출생한 배다른 여형제와 혼인 관계에서  출생한 아들이어야 했다.

 

니비루의 엄격한 승계 법칙에 불구하고 엔키의 분노는 식지 않았는데, 이유는 그 둘이 배다른 여형제인 닌마를 차지하기 위해

애쓰는 와중에 엔키에게는 닌마와의 혼인이 허락되지 않았고,  그녀는 니비루 왕족의 승계 법칙에 따라 엔릴의 차지가 되었기 때문이다.

 

엔키는 진정으로 닌마를 사랑하였으나, 엔릴이 닌마와 동침하여 아들을 출산하였다. 닌마는 아들  Ninurta를 엔릴에게 안겨주고 

엔릴과의 혼인을 거부하였다.  Anu는 그녀에게 평생 혼인금지의 벌칙을 내렸다.

 

그 벌칙에 따라  그녀는 엔키 와 엔릴 사이를 오가며 자유롭게 거취를 정하였으며, 항상 두 라이벌의 다툼이 격렬 해 질 떄 마다

평화의 중재자 역활을 수행 하였다.

 

Anu는 쿠데타에 의해 전임왕인 Alalu를 제치고 니비루의 왕이 된 왕위 찬탈자 였다. 엔키는 알라루의 사위 였기에,

아버지 Anu와 애증이 교차하는 관계였고, 장남인데 불구하고 아버지에게 인정 받지 못한 그 한을 아들을 통해 풀어 보려고

,아들 Marduk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하여 엔릴 과 그  일족의 지구 지배권에 도전하도록 하였다.

 

 Marduk은 엔릴일족 과의 수많은 전쟁, 투쟁 끝에 결국 지구의 지배권을 차지하게 되나, 그 와중에 재앙적인 핵무기의 사용으로

 수메르문명은 방사능 낙진으로 소멸되고 만다.

 

@@ 수메르의 기록이 서구에 본격적으로 알려진것은 18세기로 서구의 지질학자들이 중동에 석유자원을 탐사하기 위해

지질을 조사하다 ,땅 속에서 진흙판에 쐐기문자를 새긴 후 불로 구워 돌보다 단단하여 수천년이 되어도 썩지 않고 보관된

점토판 수천점을 발굴하게 된 시점 이후의 일이다.

 

해독을 못하였으나 귀중한  문화재라 생각한 영국,프랑스,독일의 제국주의자들이 박물관으로  토판들을 빼 돌렸다.

 

그러다 19세기 후반에 프랑스의 천재적인 언어학자가 고대 중근동의 언어 였으며, 지금도 쓰이는 아람어(생전에 예수도

 아람어로 대화를 하였고, 신약성경은 아람어를 그리스어로 번역한 것이다)를 이용하여 수메르 문자를 해독하게 되었다.

 

그러자 역사학자들 과 신학자들은 그 기록이 약 5천년에 가깝게 오래되었다는 사실에 기반하여, B.C 13세기에 쓰여지기

시작한 구약의 내용이 수메르 기록으로 확인되리라는 기대로 토판들을 해독해 나갔다.

 

그러다가 그들은 경악 하여 입을 다물지 못 하였다. 철석같이 믿었던 바이블의 내용과 중복된 내용이 거기에 있었고,

구약의 창세기는 이상하게 내용이 빈약한데, 오리지날이 수메르기록이라는 것이 드러났고, 구약의 내용은 수메르기록을

 카피한 것 이라는 것이 명백하게 드러 났기 때문이다.

 

지구의 형성, 인간의 창조,노아의 홍수,에덴동산, 인간에게 지식을 전해준 엔키는 뱀으로...... 등 모든것이 거기에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비공개로 덮어 두기로 하고 함구령을 내렸다. 그러나 일단 연구가 시작되자 대학의 학구열에 내용이 공개되기

 시작하였다.

 

 제카리아 시친은 동유럽 출신의 유대인으로 어릴때 부터 팔레스타인 지방에서 토속 아람어를 배운 바탕에, 런던경제대학교에서

 경제사학을 전공하며 수메르 문화를 연구하여 독보적인 경지에 이르렀고, 기자생활을 하며 수십년에 걸친 연구 끝에 내놓은

 12번재 행성(The 12TH Planet)이 공전의  히트를 하며 전세계적으로 수십개 국가의 언어로 번역되고 수백만부가 팔려나가며

수메르 문화의 세계적 권위자가 되었다.

 

그의 책내용은 미국과 유럽에서 신성모독이라는 강한 비난을 받기도 하였으나, 학문적으로 완벽하게 정리된 그의 이론 과 증거 앞에

 더 이상의 비난은 없었으며,이제는 로마 교황청의 가장 권위 있는 성서학자들도 구약이 수메르기록을 카피 한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게 되었다.

 

그가 제기한 니비루 행성에 관한 정보는 New World Order를 추구하는 파워엘리트들에게 중요 정보로 판단되어, 그는 세계의

그림자정부로 불리는 Bilderberg에 까지 극비리에 참가하게 된다.

(파워 엘리트들은 일반인들이 알아서는 안되는 정보를 가진자 들은 암살하고 ,제카리아 시친같이 너무 알려진 인사는 차라리 자기들 편으로

 만들어 회유하여 입을 다물게 만든다)

 

그런 바탕에 의해서 구약을 연구하면 구약에 아눈나키와 인간들간의 역사에 관한 소중한 기록이 있으며, 바이블은 그 동안 기록된

 인간의 역사에서 nibiru가 지구에 미친 영향을 확인 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라는 사실을 알수 있다.

 

그리고 바이블의 대표적인 예언서인 구약의 다니엘서 와 신약의 계시록은  아눈나키의 귀환시기 와  니비루 행성이 다시 지구에

 접근 하는 그 기간에 지구에 어떤 일들이  발생 할 것인가?

 

그 격변에서 살아 남는 자 들이 어떤 세상을 맞을 것 인지도 미리 알려주는  놀라운 예언서이다.

 

다니엘은 거듭해서 묻는다? 그 때가 도대체 언제라는 말 입니까? 천사는 아리송 한 수수께끼 같은 답변을 한다.

 

지구인의 시간이 아닌 우주의 시간을 이해 하는 자 만이 알 수 있는, 우주의 시간으로 대답 하고 있는 것이다.

과거로 돌아가 아눈나키들과 같이 호흡하며 그들의 신성한 시간개념을 공유하는 자는 그 비밀을 알 수 있다.

 

 

 

기록된 니비루의 두번의 방문을 알아보자

 

첫번째는 창세기의 노아의 홍수로 알려진 것으로, 수메르 기록은 우파니샤탐의  생존기록이다.

 

엔릴은 이미 수십만년전에 행성간 이동을 할 수 있었던, 그들의 과학지식으로 니비루가 다가와 지구에 대격변이

올 것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그 때 수메르인들이 기록한 지구의 현상은 오늘날과 너무나 유사하다.

 

전지구적으로 강한 태양활동으로 가뭄이 심해져, 농작물이 큰 피해를 입어 식량난에 처하였고, 강한 태풍이 발생하여

과일농사도 어려웠으며 땅이 흔들리고 지진이 자주 발생하엿고, 이상 기온으로 전염병이 돌아 많은 지구인들이 죽었다.

 

니비루가 점차 다가오는 가운데 지구의 총사령관인 엔릴은 모든 아눈나키들을 호출하였다.

 

그리고 평소 부터 못 마땅하던 지구인들이 건방지게 지식까지 배운데다가 ,아눈나키들이 지구인 여성을 아내로 삼아

 hybrid들 까지 탄생하자, 순수한 아눈나키의 혈통을 더럽히는 행동이라고 격노하며  니비루에 의한 지구 대격변시

인간들을 청소해 버리기로 작정하고, 모든 아눈나키들에게 니비루의 접근과 남극의 빙하가 녹아 대쓰나미가 발생

 할 것이라는 사실을 함구하도록 명령하고, 모두가 공개적으로 침묵의 서약을 하도록 강제한다.

 

지구인에 대한 애정이 깊었던 엔키와 닌마도 할 수 없이 아눈나키 위원회의 결정에 승복 할 수 밖에 없었다.

 

아눈나키들이 지구인여성들을 아내로 삼은 내용은 바이블 창세기에 이렇게 기록 되어 있다.

창세기 6장 2절에 '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엔키는 지구인 여성과 동침하여 비밀리에 하이브리드인 우파니샤탐을 낳았는데, 그는 지구인들 중에도 특별히

 외모가 출중하고 두뇌가 총명하여 단연 뛰어 났다고 한다.

 

엔키는 공들여 만든 인간이 몰살 되는 것도 애석하지만, 아들 우파니샤탐을 살려야 겠다는 결심을 하고, 대쓰나미에도

살아 남도록 잠수함 형태의 뚜껑이 달린 방주의 설계도를 그려, 한밤중에 우파니샤탐이 자고 있는 갈대집으로 다가가,

 자고 있는 우파니샤탐을 깨웠다.

 

일어나거라! 일어나거라! 자고 있던  우파니샤탐은 Lord Enki의 목소리 인지 알고, 무릎을 꿇고 "이 한밤중에 밤중에

무슨일 이십니까, 주님"하고 물었다.

 

엔키는 '나는 지금 너에게 말하는 것이 아니고 너의 집 벽을 향해 말하는 것이니, 너는 너의 집 벽이 말하는 것을 잘 듣고

 그대로 실행하여라" 하고 계속 벽에다 대고 말을 하였다.

 

우파니샤탐은 "주여, 얼굴을 보이소서" 하고 간청하였으나, 엔키는 "나는 침묵의 서약을 하였으니라, 네가 내 얼굴을 본다면

 너는 정녕 죽으리라" '내일 날이 밝는 대로 내가 여기 두고 가는 설계도에 따라 방주를 건조하도록 하여라".

 

그 방주에는 한줄기 빛도 들어오지 못하도록 역청을 두텁게 칠 할 것 이며, 너와 네 가족, 기르는 가축들을 태우고, 큰물이

 

산에 당도하기 전에 서둘러 완공 하도록 하여라"

 

그리고 우파니샤탐이 엔키의 말이 더이상 들리지 않아 갈대집 밖으로 나와보니, 엔키는 보이지 않고 청금석 돌판에 상세하

게 방주의 설계도가 그려져 있었다.

 

우파니샤탐은 마을 사람들에게 "내 주님 엔키가 엔릴과 불화하여 Abzu(아프리카 금광산)로 가셨기에, 내 주님을 찾아 나도

 압주로 가려하네" 하고, 둘러대며 방주를 만들기 시작하였고, 마을 사람들이 자재와 일손을 보태주어 엔키가 정해준 날에

 맞추어 방주를 완성하게 되었다.

우파니샤탐은 누구든 원하면 방주에 타도 좋다고 권 하였으나, 그들은 전부 거절하였다.

 

그 날이 되자 이미 니비루에 의해 지구 내핵이 끌려나오며 지표면의 온도가 상승해  지층과 유리 되어 있던 남극의

 거대한 빙하가 니비루의 강한 인력에 의해 뿌리채 뽑혀 나가며, 거대한 굉음과 함께 바다로 미끌어져 들어갔다.

(수메르 기록에 의하면 이제까지 세상에 울린 어떤 소리보다 큰 굉음이 울렷고, 귀가 먹은듯이 한동안 소리를 들을 수 없었다 한다)

 

 그러자 마치 하늘에 닿을 듯한 초거대 쓰나미가 벽처럼 장벽을 형성하며, 남반부로 부터 북반구로 무서운 속도로 몰려 왔고,

 저지대의 생물들은 모두 몰살되는 가운데, 우파니샤탐이 타고 있던 방주도, 마치 하늘에 닿을 듯이 치 솟았다가

 내동뎅이 쳐지 듯 이 까마득한 바닥으로 굴러 떨어 졋지만,두꺼운 역청 덕분에 방수가 되어 우파니샤탐과 일가족은 생명을 건지게 된다.

 

이 당시  니비루가 오는 날을 정교하게 계산한 엔릴은 아눈나키들에게 선택권을 주었다.

 

"누구든 니비루로 돌아가고 싶은 자는 니비루행 U.F.O에 탑승하라, 지구에 남을 자들은 남아라"," 단, 지구인을 아내로

삼은 아눈나키들은 혼자 니비루로 가야지 지구인은 니비루로 갈 수 없다."

 

바이블에 의하면 살아서 신들,즉 아눈나키들의 세계로 떠난자는 에녹 과 엘리야 단 두명이다.

 

<그중 에녹서(Book of Enoch)는 신들,즉 아눈나키들의 세계(nibiru)를 너무 상세히 묘사하고 심지어 지구에 온

 아눈나키들을 중대장급 까지 이름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그들의 외모까지 상세히 묘사한 덕에 신성을 모독하였다는 이유로 

 바이블에 포함 될 내용을 정한 니케아 공의회(A.D 325년, 로마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가 동,서f로마의  신학자 300명을 모아

최초의 기독교 국제회의를 개최하였으며, 교리보다는 정치적인 이유로 로마의 국교가 된 기독교의 교리를 정리한 회의를 말한다)

에서 삭제 되고, 외경으로 분류 되어 소실 된 것으로 알려 졌으나, 이후 에디오피아의 아바시니어 기독교가 한 부,

체코에서 한부가 발견되어 진본으로 확인되었다.

 

에녹은 1인칭으로 회오리바람(즉,U.F.O)를 타고 대기권을 넘어 니비루까지 간 여정을 기록하고, 니비루의 상세한

 묘사와 아눈나키들에 대해 본 것을 "내가 보았다"라는 식으로  묘사하고 있다. 수천년전의 기계를 설명 할 방법이 없는

인류의 표현력으로 자신이 본 것들을 그리고  있으나, 이런 내막을 알고 에녹서를 읽어 보면, 그 얼마나 놀라운 기록인지 깨닳게 된다.

 

최초에 아다무가 니비루의 왕 Anu의 호기심으로 니비루를 방문 한 이래로 에녹과 엘리야 둘 이외의 지구인은 누구도 니비루에 가지 못하였다.>

 

 

대부분의 아눈나키들은 니비루로 돌아 갔다. 지구인 아내를 둔 아눈나키들은 지구에 남았고, 엔키,엔릴, 닌마도 남았다.

떠나는 아눈나키들은 침묵 속에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누며 니비루행  U.F.O들에 올랐다.

 

지구에 남은 아눈나키들은 지구 궤도를 도는 셔틀에 올라, 궤도에서 지구가 찢어지고 거대한 쓰나미에 잠기며,

모든 생물들이 소멸되는 광경을 윈도우를 통해 보면서, 무서운 자연의 힘이 주는 공포에 숨을 죽였다.

 

닌마는 자신의 배로 임신하여 출산한 자식 같은 인간 들이 소멸 되는 과정을 보며 숨 죽여 눈물을 흘렸다............

 

이렇게 기록이 남아 있는 첫번째 니비루에 의한 대격변이 지나가고 다시 약 3,600년의 시간이 지나 ,

 니비루가 지구에 접근해 온 사건에 관한 기록은 역시 바이블에 기록 되어있다.

 

저명한 과학자인 임미누엘 벨리코프스키(Immanuel Velikovsky)는 유대인으로, 바이블을 읽다가  출애굽기의 모세가

 히브리인을 탈출시키기 위해 보였다는 10가지 이적이 외계 천체에 의해 초래된 자연현상이라는 각성을 하게 된다.

 

그리고 연구를 거듭 한 결과 지구는 질량이 지구보다 월등히 큰 외계행성의 지구접근에 따라  주기적으로 대격변을

 운명적으로 겪어 왔으며, 이때 지구 내핵 위에 떠 다니는 지각 판이 급속 하게 이동 되고 지구의 극이 이동( pole shifting

)되어 왔다는 사실을 발견 하게 된다.

 

그가 증거로 든 것은 지금은 동토인 시베리아의 얼음 밑에 열대 와 아열대 식물이 썩지 않고 보존되어 있는 점 들과 열대나

 아열대 지방에서 서식하는 동물들이 미처 대피도 못하고 죽은 시체가 그대로 얼어 미이라 상태로 시베리아에 보존되어

있는 점 등을 들었으며,대격변은 그렇게 단기간에 집중되어 발생 하는 것 이다. 

 

지질학자들이 조사한 결과 벨리코프스키의 주장은 모두 사실 인 것으로 입증 되었다.

 

출애굽기에 모세가 이집트의 왕 즉, 파라오에게 보였다는 이적의 첫번째인 물이 피가 되었다는 것은 현재 진행 중이고 앞으로도 

 지구에도 펼쳐질 일로 니비루는 철성분이 많이 함유된 질량이 무거운 별로서 니비루의 철 성분으로 인해  붉은색의  

오로라가 형성되며, 호수의 색이 붉게 물들게 될것이다.

 

그리고 메뚜기,개구리 등의 곤충,양서류등이 떼지어 나타나는 것은  니비루의 강력한 자기장의 간섭으로  생물들에게

오랜 진화의 결과로 형성되어 있는 생체 자기측정기가 오작동을 일으킨 결과이고 ,요즘 미디어에 자주 등장하는 물고기,

 고래등의  떼 죽음과 유사한 것이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전지구적 대재앙은 오지 않았다.

 

이 두번의 니비루의 태양계 크로스 및 지구 접근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지구 대격변이 오기 위해서는 단순한 니비루의 접근

외에 다른 요소가 중첩 되어 조건이 맞아야 한 다는 것이다.

 

그것은 행성들의  정열 과  태양 과 지구, 니비루의 정열 ,우리  태양계가 속한 플레이아데스 은하적도 와 태양의 위치 등의

복합적 요소가 중첩될 때 전지구적 대격변이 오는 것이지, 항상 니비루 즉, planet-x 가 온다고 격변도 따라 오는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다음 글에서 이야기를 이어 가야겠네요.....

출처 : 그날이 오면.....
글쓴이 : 천상의시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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