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성격폭력성의 비밀 - 수동공격형 인격장애
각 차크라에는 그에 해당하는 장부가 있고 , 각 장기에는 심인성질환이 내포되어 있음을 차크라체크를 통해 알 수가 있다. 오랜 기간을 억압받아온 사람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인격장애..간과하기에는 위험한수준이 넘은 수동공격형 성격장애자들의 횡포! 요즘 범죄사회와 인간관계에 치명적이다.
모든 사람은 조금씩 수동공격형 성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절제가 미덕인 한국사회에서 흔히 나타난다.
하지만 오랜 잠복성 장애는 암묵적으로 가족과 주변인을 불행으로 몰고간다.
차크라의 파장에서 나타나는 장애의 어두운 침체성에너지는 기과학에서 현재 심각하게 다루고있고, 기운의 탁성과 날카로운 그래프 파장은 과학적 킬리언사진기에서도 찍힌다.
아주 극미한 수동공격형은 자신의 결핍을 오히려 도전과 성공의 기회로 승화시킬 수도 있다. 또는 조용한 명상이나 수행을 통해 자가치유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오랜시간을 이 장애를 앓다보면 가까운 주변인들과 친구 또는 가족과 배우자 자녀관계에서 불화의 폭탄을 않고사는 격이된다.
수동공격형 장애는 겉으로는 적나라히 드러나지 않기에 , 자신이 성격장애인지도 모르고 남들도 잘 알지 못하여 깊은병이 자기인생은 물론이고 가족과 인간관계를 불행으로 몰아간다.
은밀하지만 위험한 내적폭력성은 두뇌게임으로 교묘하게 표현되어지며, 딱히 꼬집어서 상대가 화를 내어야 할 이유를 애매모호하게 만들어버려 화내는 당사자는 심리적고통을 격는다.
예를 들어 수동공격형 성격장애의 일상속 심리적특징은,,,
1. 권위자나 직장상사 또는 제압적인 부모나 선생님, 유능하거나 인기가 좋은 친구나 기가 센 배우자에게 투사되며 속내를 감추고 비꼬아서 상대의 약점을 교묘히 포장하여 남들앞에서 무안을 준다.
2. 자아존중감이 부족하여 허영심이 많거나, 열등감으로 인한 트라우마로 인해 타인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자기현실을 나보다 잘 난 이들을 시기하는데 몰입한다.
3. 타겟이 된 대상에게 겉으로는 좋아하는듯한 친절과 매너를 보이면서 속으로는 부러움과 시기심과 적개심을 감추고 , 화를 억압하며 긴장되고 자연스럽지 못한 교류를 이어나간다,
4. 표면적으로 매우 정숙해보이나 내심 억압된 성욕의 본능을 건강하게 표출하지 못하는 환경이나 상황에서 사는 이들에게 많이 잠복되어 있는 공격성성격장애이다.
5. 부모에 대한 반감을 일탈행위로 탈선하기도 하며, 배우자에 대한 억압된 분노를 조금씩 쌓아두었다가 화를 불러일으킬만한 발언을 틈틈히 일삼는다,하지만 상대가 물리적으로 화내기에는 애매한 방식으로 잔머리를 쓴다.
6. 속으로는 시기와 증오 또는 적개심으로 상대에 대해 부정적이면서도 겉으로는 순종하며 남보기에 피해자의 입장인듯한 제스처를 취하여 그 상대와 타인들의 환심을 산다.
7. 깊은 인간관계를 맺지못하여 늘 외롭고 불안해하며 계산적이라, 늘 긴장하고 살기에 자연스럽지 못하고 경직되어 있다. 남의식과 피해의식이 많아 열린마음으로 살지 못한다.
8. 가까운 주변인들에게 억압된 감정을 감추고 , 언행에서 은근히 비꼬는 말투와 칭찬인듯하면서도 듣고있으면 상대가 뭔가 기분이 나빠도 따질 수없도록 소심하게 뒤틀어서 말한다.
9. 수동공격형 부모에게서 자라난 자녀들에게서 많이 유전되어지고, 이들은 진취적인 사회생활이나 건강한 인간관계 맺기에 실패하며 진실성이 없기에 늘 고립된다.
10. 수동공격형의 성격장애가 심한 사람곁에는 인내와 자애가 많은 가족이나 친구가 필요하고 이들의 성격을 정신적장애로 받아들여야 상대하기가 수월하며 그때부터 치유가 가능하다.
11. 건강하게 화를 내는 방법을 억압당해왔기에 수동공격형 성격이되어, 앞에서는 순종적이지만 뒤에서는 강한 분노로 소극적방법으로 오랜세월을 공격폭력성에 자학으로 시달린다.
12. 수동공격형의 성격장애자는 타인에게 뒤틀린 감정을 은밀히 투사하고도 내심 정당한 방법이 아니기에 자책하여 우울증에 걸리고 자학과 분노를 오가며 자아를 피폐하게 만든다.
13. 가족들중에 이러한 성격장애가 중증이상 이면 , 항상 가족들의 집안분위기가 불안하고 위태로우며 자녀들은 불안장애를 겪고 본인 자신도 매사에 불평이 많고 육체적으로도 늘 아프다.
14. 겉으로 드러난 폭력성장애가 아닌 , 감추어진 심리적폭력성이고 일상적으로는 평범한듯하기에 이들에 대해 전문가가 아닌이상, 정상적으로 치료하기가 매우 힘든 사회실정이다.
15. 소통의 부재가 극심한 현대인들에게서 크든작든 잠복되어 있으며, 정신분석가가 아니면 일반인들은 명확히 분석할 수없기에 암묵적으로 수많은 이들이 심리적 폭력성의 고통스러운 피해를 서로 감수하며 살아가고 있다.
... 이상 친구들이나 가족중에 흔히 한명 정도는 있는 수동공격형 성격장애의 증상을 열거해 보았다.
증세가 심한 사람일 경우는 정신상담을 받고서 , 여러가지 심리적 치료를 받아야하고 , 만성적이고 극심한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하여 약물치료를 받는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
수동공격형 성격은 남의식을 많이하는 이들에게 나타나며, 공격성과 비례하는 성욕의 건강한 분출을 할 수없는 이들에게서도 잠복형이 많다.
가족이나 친구들 또는 가까운 주변인이나 자주 만나는 이들중에 이러한 장애가 오래도록 잠복된 이들이 있다면 분위기가 늘 긴장감이 돌고, 자연스럽지 못한 상황이 연출된다.
누구에게나 억압된 분노는 있게 마련이고 , 그 감정장애의 힐링이 자신의 자각과 함께 조속한 조기예방이 이루어진다면 어떠한 질환이든 낫게되어 있다.
현대는 건강한 몸보다 건강한 정신을 가진 사람들을 찾기가 힘든 정서감정 장애자가 많은 혼란한시대에 우리는 살고있고, 전문가가 아니면 심인성장애는 분별하기 힘들어 사회적 어둠은 점점 증폭될 것이다.
마음의 병,,,수동공격형 성격장애,,, 자가진단으로 스스로 자기정신을 분석하면서 몇 %정도 증상이 잠복되어 있는지 스스로 테스트 해보아야 한다.
심리적 폭력성은 외적폭력성보다 상대에게 오랜 시일을 피를 말리며 괴롭히는 병이고,
자신의 인생을 서서히 망가뜨리며 나와 남과 더불어 이 사회를 어둠으로 물들이는 어둠의존재로 사는 것이다.
반드시 치료받아야하고, 더 나은 가족관계와 행복하고 즐거운 인간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부단한 치유동기와 목적을 결심하고 치료받아야 건강한 삶을 살 수있다.
모든 육체적 질환은 심인성질환으로부터 전조증상을 보이며 시발점이된다. 병명이 나타나지 않는 심인성질환은 스스로 자기분석의 솔직함이 필요하고 심리상담가의 참된성품의 인내와 능숙함도 따라야 한다.
수동공격형 성격은 밝은 사람도 어둡게 만들며, 선한 사람에게서도 미약한 악심을 끌어내어 불행으로 몰고하는 의업을 짓는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폭력성일지라도 법에 저촉되지않는 어둠의죄와 다름없다.
......... 자기자신에게 정직하면 모든 질환은 빠른시일내에 건강을 되찾을 수있다.
또한 심화된 병일지라도 마음씀이 달라져서 은밀히 벌레처럼 남을 갉아내기 보다는 자기병을 긁어낼 수있는 것이고 , 그것을 아는 주변인도 도움을 줄 수가 있다.
은밀한 성격적폭력..수동공격형 인격장애에 대해 아래와같이 전문적 지식을 첨부하는 바이다.
알면 고칠 수 있고, 나날이 평안해지는 몸과 마음의 관찰명상을 통해 나날이 건강해지는 정신과 참다운인생을 실감할 것이다. 행복은 나를 아는 것부터 시작된다.
건강한 정신은 나와 남을 위한 빛의 존재로 살게하는 선업이다. 정신적 건강이 더 중요한 이 혼탁한 시대...정신적으로 마음이 건강한 사람들과 건강한사회를 바램하며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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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의 비밀 - 수동 공격성 성격 단풍잎 책갈피 / 서재
가슴에 그득한 분노,
수동 공격성 성격
직장생활의 적
대인관계에서 삐뚤어진 방법으로 다른 사람을 난처하게 만들거나 화나게 하는 유형을 '수동 공격성 성격' 이라고 한다.
이들은 불만이나 적개심을 표현할 때 직접적인 방법이 아닌 수동적인 형태를 취한다.
흔히 눈에 듸는 분노나 폭력적인 행동만 공격성에 해당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공격성에는 여러 가지 양상이 있다.
고집을 부리고 억지를 쓰거나 시키는 일에 미적대는 것 역시 공격적인 행동이다.
겉으로 드러나지만 않을 뿐 이들의 행동은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분노를 일으킨다.
수동적이든 능동적이든, 상대방에게 불편감을 주거나 화가 나게 만드는 행동은 모두 공격적 행위다.
수동 공격형은 뭔가 꼬집어 내기에는 분명한 잘못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때문에 은근히 사람의 진을 빼고 에너지를 빼앗아 간다.
피 말리게 하는 수동 공격성의 특성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더욱 심각한 분노를 자아낸다.
특히, 성격이 급한 사람들은 수동 공격적 성향의 사람과는 상극이다.
뭔가 문제는 있는 것 같은데 딱히 보이지는 않고, 미적대는 모습에 화만 치밀어 오르니 죽을 맛이다.
이들은 수동 공격적 성향과 만나면 분노를 억제하기 힘들어 충동적으로 공격적인 행동을 보인다.
이들은 스스로 불행하다면서 자신의 처지에 대해 늘 불평을 늘어놓는다.
또한 능력에 비해 자신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는 불만이 강하다.
잘나가는 사람에 대해선 시기와 함께 분노를 표현하기도 한다.
이유 없이 권위에 대해 비난하고 비판하지만 직접적으로 도전하지는 않는다.
그저 끝마쳐야 될 일을 일부러 질질 끌거나 책임을 회피하는 등 일에 대해 수동적으로 저항한다.
수동 공격적 방식이 만성화되면 당사자에게도 매우 좋지 않다.
습관화되면 고질적일 뿐더러 세상만사가 삐딱하게 보이고 불만족스러워진다.
자신이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생각에 다른 사람을 인정하기가 어렵고 좋아하기도 힘들다.
그러다 보니 스스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멀리하게 되고 결국 외톨이가 된다.
자신에게 알맞는 일을 요구해도 저항하는가 하면 업무가 지연된 것에 대해선 핑계만 찾으려고 하니 사회생활에서도 성공하기 힘들다.
* 수동 공격적 성격이 형성되는 이유
만 2세쯤 되면 어린아이들은 대소변 가리기 훈련을 받게 된다.
대소변 가리기 훈련을 하면서 아이들은 부모와의 갈등을 경험한다.
부모의 간섭과 이에 반항하는 아이들의 갈등이 시작되는 것이다.
자율성을 침해하는 부모의 간섭은 아이들에게 분노를 불러 일으킨다.
이 시기에 부모가 지나치게 권위적인 경우 아이들은 자신감을 잃고 수동적으로 반항한다.
아이 입장에선 부모의 힘이 너무 크기 때문에 분노를 감추고 복종할 수밖에 없다.
아이는 피해의식에 시달리면서 불안감이 쌓인다.
이런 불안감은 적절한 자아 기능의 성장을 막는다.
부모의 금지와 자신의 욕구 사이에 적절한 타협점을 찾아나가는 기능 말이다.
자아 기능은 세상과 타협하면서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충족해나갈 수 있는 힘이다.
자아 기능이 부족하면 분노를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수동 공격적 성향이 생겨난다.
수동 공격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분노를 직접 표현하지 않고 상대에게 비협조적으로 대해 상대방을 화나게 만든다.
수동 공격성은 상대방을 답답하게 만들고 분노를 느끼도록 한다.
만약 상대방이 투사한 분노를 자신이 동힐화하지 않는다면,
즉 상대방의 태도에 화를 내지 않는다면 수동 공격성은 제풀에 지친다.
상대방이 써준 시나리오 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수동 공격성의 무대는 막을 내린다.
물론, 웬만한 참을성을 갖추지 않고선 수동 공격성에 휘말리지 않기란 쉽지 않다.
* 수동 공격성 성격의 소유자와 지내는 법
무언가 불만이 있어 보이는데 말은 하지 않고 은근히 주위 사람을 화나게 만드는 것이 수동 공격적 성격을 가진 사람들의 장기다.
이런 사람들이 몇 명 있으면 서로가 서로에게 불만이 쌓이면서 갈등이 고조되고, 그 조직은 화기를 잃기 쉽다.
수동 공격적 성격의 당사자도 시간이 지날수록 왕따를 당하기 쉽다.
때문에 당사자를 위해서나 조직을 위해 수동 공격적 성격이 나타나지 않도록 조직 전체가 신경을 써야 한다.
그렇다고 대놓고 화를 내면 오히려 부작용만 나타난다.
알게 모르게 화를 돋우던 것에서 이젠 준법투쟁처럼 내놓고 태업을 하기에 이른다.
스동 공격적 성격의 사람들은 대인관계나 사회에 대해나 불안이 높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
갑자기 친밀하게 대하거나 거리를 좁혀가면 오히려 도망간다.
신뢰를 형성하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
이들이겐 조그마한 일에도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서 작은 일부터 책임 있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줄 필요가 있다.
다소 삐뚤어진 행동을 하더라도, 이것이 약한 마음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거기에 반응하지 않는 것이 좋다.
수동 공격적 성격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말은 안 하지만 내부적으로 적개심이 많다.
이런 적개심은 어린 시절 부모의 권위에 짓눌리면서 쌓아온 어린아이의 말 못할 분노다.
천천히 분노를 이겨내고 타인과 신뢰 관계를 형성할 수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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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삐 풀린 공격,
악성 댓글
어떤 사람들이 악플을 많이 달까?
우선 대인관계가 위축돼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사람들이 취약하다.
자신감이 떨어지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기 어려운 만큼 익명성이 보장되어 있는 인터넷 공간을 선호한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억압된 감정을 마음껏 발산하기에 사이버 공간만큼 좋은 장소가 없다.
이런 면에서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는 '수동 공격적' 성향을 사람들이 악플러가 되기 쉽다.
익명성은 이성을 마비시키는 효과가 있다.
고빠가 풀린 것처럼 숨겨진 공격성이 아무런 제제 없이 튀어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은 충분히 사랑받으면 자존심과 자신감이 충만해지는 반면,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끼면 분노가 싹튼다.
분노는 주로 다른 사람을 향하게 되는데, 인터넷을 통하면 악플의 형태를 띠고 터져 나온다.
악플러는 긍정적인 성취를 경험한 적이 별로 없을 뿐더러 반복된 패배로 세상에 대한 분노가 쌓아간다.
이런 분노가 자신을 향하면 우울증이 생긴다.
하지만 열등감에 쌓여 있는 자신의 모습이 불공정한 사회 탓이라는 생각이 들면 분노는 다른 사람을 향하게 된다.
피해의식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현실 세계에선 적극적으로 저항하지 못한다.
그저 나태한 모습을 보이거나 거드름을 피워 다른 사람을 화나게 할 뿐이다.
수동 공격적 성향 탓이다.
악플러의 공격 대상이 되기 쉬운 사람은 연예인이나 사회적 영향력이 있는 유명인들이다.
분노와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한 희생양으로 연예인만큼 적절한 대상이 없다.
유명인들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시기심을 자극한다.
사랑이 결핍되어 있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대중의 애정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은 시샘의 대상이다.
시기심이 넘쳐 나면 다른 사람을 파괴하고 싶은 무의식적인 욕구가 생긴다.
현실에서 무기력한 이들은 가상공간에서나마 힘센 사람이 되어 이들에게 악플로 복수를 한다.
악플러에게 다른 사람의 불행은 내면의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묘약이다.
상대방이 자극을 받고 흥분하거나 괴로워할수록 이들의 쾌감은 더욱 커진다.
공격받는 사람이 인기가 많고 영향력이 클수록 악플러들은 자신의 지위가 높아지고 그와 동급이 된다고 착각한다.
악플러의 심리 속에는 다른 사람보다 잘나고 싶은 욕구가 자리잡고 있다.
연예인이나 유명인을 비난함으로써 자신의 우월감을 확이나혹 짜릿한 만족감을 느끼는 것이다.
이들은 자신을 과시하기 위해 더욱 경쟁적으로 악플을 달기도 한다.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나 공감이 결여되어 있는 사람들도 악플러가 되기 쉽다.
자신은 특별하므로 특별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눈에 보이는 조그마한 티끌도 인정하지 않는다. 흠 없는 고결한 인간인 만큼 다른 사람의 허물에 대해선 사소한 것이라도 지적해 고쳐야 한다.
악플은 되도록 무시하는 게 좋다.
악플은 한 사람의 일부분을 왜곡하거나 극히 일부분을 확대하는 경향이 있다.
때문에 이를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
악플에 반응하면 그것을 인정하는 꼴이 된다.
악플의 내용이 자신의 모습이 아닌 이상, 악플러가 스스로 싫어하는 자신의 모습을 투사해 상대방을 공격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공격의 칼 끝이 향한 곳이 상대방이 아니라 악플러 자신인 것이다.
괜히 자존심으로 연결시킬 경우 마음의 상처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미성숙하거나 열등한 사람의 행동으로 치부해 무시해버리는 것이 좋다.
악플러는 자기가 쓴 댓글에 다른 사람들이 반응을 보여 조회수가 올라가는 것에 쾌감을 느낀다.
악플에 악플로 대응하는 것만큼 악플러의 의도를 충족시켜주는 것은 없다.
반응은 금물이다.
논쟁 자체가 되지 않는 댓글에 맞서 싸움을 벌이는 것은 매우 소모적인 일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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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도 수동 공격성 성격?
1. 끝마쳐야 될 일을 일부러 질질 끌면서 끝내지 않는 때가 많다.
2. 항상 내 자신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3. 평소 뚱하고 논쟁적인 편이다.
4. 윗사람이 하는 일은 무엇이든 마음에 들지 않는다.
5. 잘되는 사람을 보면 화가 치밀면서 심한 질투를 느낀다.
6. 세상은 불공평하고 나만 불행하다는 생각이 든다.
7. 심술을 부리고 까다롭게 굴다가도 이를 후회하는 일이 많다.
4개 이상 해당되면 수동 공격성 성격을 지녔을 가능성이 높다.
수동 공격성 성격의 소유자는 대개 사회생활에서 요구받는 일들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배째라'정신을 보이는 직장인들이 이 부류에 속하곤 하는데 주로 불평불만이 많고 만족할 줄 모르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빙 에둘러 말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는 연습을 하면 조금씩 나아질 수 있다.
사진 출처 : http://blog.naver.com/se2t?Redirect=Log&logNo=150032746087
내용 출처 : (도서) 행복한 인간관계의 답이 숨어있는 성격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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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DSM-4에 명확히 성격장애중 하나로 정의될지 말지 논란 중이지만, text revision에서는 분명 포함되어 있는 항목이다.
Passive-Aggressive Personality Disorder
수동공격성 인격장애는 자주 적대감과 공격심을 느끼면서도 감정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대신에 고의적으로 꾸물꾸물 지연시키거나, 계획적으로 비능률적이거나 무기력하고, 게으름을 피우면서 수동적·소극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공격성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들은 수동적 저항뿐만 아니라 불평, 비난, 분개, 짜증내는 성향 등을 보인다.
◎ 임상적 특징
사회적, 직업적 상황에서의 적절한 행동에 대한 요구에 거부적인 태도와 수동적 저항을 보이는 광범위한 양상
청소년기 시작되고, 여러 상황에서 나타난다.
다른 사람들에 의해 기대된 수준에 따라 기능한다는 것에 대해서 습관적으로 분노하고, 반대하며, 저항한다.
반대하는 양상은 직업적인 면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고, 사회적인 역할 수행에서도 나타난다.
저항의 양상은 꾸물거림, 잊어버림, 고집부리기, 비능률적으로 행도오하기 등으로 나타난다.
특히 권위를 가진 인물이 시키는 일에 대해서 분노와 저항을 나타낸다.
분담하여 자신이 맡은 일을 해내지 못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의 노력에 재를 뿌리기도 한다.
ex) 상사가 부하에게 내일 회의에서 쓸 자료를 검토하라고 지시하면, 부하직원은 시간이 부족하다는 말을 하는 대신 서류를 잘못 처리하거나 엉뚱하게 정리하는 식으로 상사의 일을 방해한다.
다른 사람에게 속았다고 느끼거나 이해받지 못했다고 느끼거나 오해 받았다고 느끼고 줄곧 남들에 대해 불평한다.
어려움에 부딪히거나 난관에 봉착하면 원인을 외부로 돌리는 경향이 있다.
부루퉁하고, 쉽게 짜증내며, 참을성이 적고, 따지기 좋아하며, 비판적이고, 회의론적이며, 늘 반대한다.
권위 인물이 흔히 불만의 대상이 된다. (부모, 교사, 직장 상사, 부모 역할을 하는 배우자 등)
외부 자극에 과민하기 때문에 작은 자극에 대해서도 권위 인물에 대한 비난과 적개심을 보인다.
성공한 동료나 권위 인물에게 좋게 비쳐진 동료에게도 질투하거나 화를 낸다.
개인적인 불운에 대해서 불평하며, 미래에 대해서 부정적 시각을 가진다.
자신이 저항하는 대상에 대해서 적대적으로 반응하지만, 곧 바로 사과하거나 다음에는 더 잘 하겠다고 말하는 등 분노와 화해의 극단을 오가기도 한다.
한 가지 행동을 하다가도 이와 반대되는 일을 하는 등 일관되지 못하게 행동한다.
끝 없는 논쟁으로 빠지거나 자신들에게 실망을 안겨줄 비정상적인 일을 선택하기도 한다.
타인에 대한 의존과 자기 주장에 대한 욕망 사이에서 강한 갈등을 겪기도 한다.
표면적으로는 허세를 부리지만, 실제로는 자기 확신이 부족하다.
과업을 잘 수행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최악의 상황을 예상한다.
패배자적인 견해로 인해 불평의 대상이었던 사람들로 하여금 적대적이고 부정적인 반응을 야기시킨다.
◎ 유형 특징
- 이러한 장애는 공격성을 위장한 것으로 철저히 완고하고 무기력한 형태를 취한다.
주로 성인 초기에 시작하여 다양한 맥락에서 나타나는데 이런 지속적인 행동패턴은 보통 결혼생활의 불화, 직장생활의 승진, 탈락 등의 부가적 문제를 만들 수 있다.
이 장애의 본질적인 특징은 적합한 사회적 직업적 수행요구에 대해 수동적으로 저항하는 것이다.
1) 의존적이고 자기 확신이 결여되어 있음
2) 전형적으로 미래에 대해 비관적임
3) 그들의 행위가 그들에게 어려움을 만든다고 인식하지 못함
4) 책임을 감당하지 않고, 책임을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적대적인 방법으로 비판함
5) 자신을 어떤 조절할 수 없는 힘의 희생자로 여김
* 법률적 적용) 부작위죄-소극적으로 아무 행위를 하지 않고 부작위로써 범죄를 범함(남의 집에 퇴거요구를 받고도 불응하고 퇴거하지 않는 경우, 계모가 아이에게 젖을 주지 않아 굶어 죽게 하는 경우 등으로 자기의 행위로 인하여 위험 발생을 방지하지 않아 발생된 결과에 대해 처벌을 받음(형법 제 28조)
◎ 인지적 특징
(수동공격성 인격장애자들의 인지적 구조를 보면 다음과 같다.)
- 사람들은 나를 이해하지 못해
- 사람들과 직접적으로 대면하는 것은 위험스러운 거야.
- 나는 지금 그것을 해야할 필요는 없어.
- 인생은 쓰라린 거야. 나를 위한 일이 아무 것도 없어.
- 당신이 한 일은 아주 상관이 없어. 어쨌든 아무 것도 한 일이 없어.
- 규칙은 제멋 대로이고 나를 숨막히게 해.
- 사람들이 나를 이용해 먹어.
- 사람들은 더 많은 존경심으로 나를 대우해 주어야 해.
- 내가 한 일에 대해 아무도 나를 믿어주지 않아.
- 내가 원하는 일은 내가 해야돼.
- 해야할 것을 감히 나에게 말하다니
- 다른 사람은 가끔 지나치게 요구적이다.
(Beck & Freeman, 1990)
◎ DSM-IV에 의한 진단기준
(1) 청년기에 시작되어 여러 방면을 통해서 나타나는데 적절한 행위를 요구하는데 대한 부정적인 태도나 수동적인 저항의 태도를 광범위하게 보이는 양상으로, 다음 가운데 4가지(또는 그 이상) 증상을 보여야 한다.
- 의례적인 사회적, 직업적 업무의 수행에 수동적 저항
- 다른 사회적, 직업적 업무의 수행에 수동적 저항
- 무뚝뚝하며 논쟁적
- 권위 인물에 대해 비이성적인 비판이나 비난
- 자신보다 운 좋은 사람들에 대해 질투와 분노를 표시
- 개인적인 불운에 대해서 과장되게 말하고 계속 불평
- 적대적인 반항이나 회개 사이의 감정의 교대로 보임
(2) 주요 우울증 삽화의 경과 중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며 감정부전장애에 의해 잘 설명되는 것이 아니어야 한다.
◎ 수동 공격적 성격장애 (Passive Aggressive Personality Disorder) 자기진단 테스트
1. 나는 남과 약속한 기일이나 시간을 잘지키지 않거나, 연기를 잘한다.
2. 나는 남이 싫은 일을 시키면 신경질, 논쟁을 잘하고 표정이 시무룩해진다.
3. 나는 일을 시키면 일부러 천천히 하면서 시킨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
4. 나는 남이 무리한 요구를 할 때면 그것이 합리적인 요구임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에게 비난을 퍼붓는다.
5. 나는 남이 시킨 일이나 명령에 대해 자주 깜빡 잊었다고 한다.
6. 나는 자신이 한 일에 대해 과대평가한다
7. 나는 윗사람, 선생님이 더욱 더 좋은 일, 생산적인 일을 가르쳐 줄 때 화를 낸다.
8. 나는 남과 공동작업을 할 때 자기 몫을 안함으로써 낭패, 손해를 준다.
9. 나는 윗사람, 권위체를 이유없이 미워한다.
위의 문항 중에 5개 이상이 해당이 되시면 수동적 공격적 성격(Passive Aggressive P.D)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수동공격성 인격의 형성원인들
(1) 성공과 완벽성을 요구하는 가정에서 자란 경우
(2)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느끼지 못한 경우
(3) 화목하지 못한 부모 밑에서 자란 경우
◎ 치료 방법
- 심리치료로는 인지행동수정및 사회적 기술훈련이나 자기주장훈련등
◎ 수동 공격성 성격의 소유자와 지내는 법
무언가 불만이 있어 보이는데 말은 하지 않고 은근히 주위 사람을 화나게 만드는 것이 수동 공격적 성격을 가진 사람들의 장기다.
이런 사람들이 몇 명 있으면 서로가 서로에게 불만이 쌓이면서 갈등이 고조되고, 그 조직은 화기를 잃기 쉽다.
수동 공격적 성격의 당사자도 시간이 지날수록 왕따를 당하기 쉽다.
때문에 당사자를 위해서나 조직을 위해 수동 공격적 성격이 나타나지 않도록 조직 전체가 신경을 써야 한다.
그렇다고 대놓고 화를 내면 오히려 부작용만 나타난다.
알게 모르게 화를 돋우던 것에서 이젠 준법투쟁처럼 내놓고 태업을 하기에 이른다.
스동 공격적 성격의 사람들은 대인관계나 사회에 대해나 불안이 높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
갑자기 친밀하게 대하거나 거리를 좁혀가면 오히려 도망간다.
신뢰를 형성하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
이들이겐 조그마한 일에도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서 작은 일부터 책임 있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줄 필요가 있다.
다소 삐뚤어진 행동을 하더라도, 이것이 약한 마음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거기에 반응하지 않는 것이 좋다.
수동 공격적 성격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말은 안 하지만 내부적으로 적개심이 많다.
이런 적개심은 어린 시절 부모의 권위에 짓눌리면서 쌓아온 어린아이의 말 못할 분노다.
천천히 분노를 이겨내고 타인과 신뢰 관계를 형성할 수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 수동공격성 성격장애를 다룬 영화
<파이란> 힐링 포인트
분노는 질 좋은 양식 있는 그대로 표현하라
결국 모든 정신병리의 근원 중 하나는 현실을 투명하게 지각하기 힘들거나,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래도 받아들이고 표현하지 못하는데 있다 할 것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분노는 억압되면 될수록 언젠가는 폭발하는 부메랑 혹은 끓고 있는 용암이다. 그러나 수동공격형의 사람들이 두려워하듯이 분노가 꼭 부정적인 것일까?
어느 시인 말대로 분노는 질좋은 양식이다.『기분다스리기』(1999)의 저자 데니스 그린버거, 크리스틴 페데스키는 분노가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라면서 분노를 느끼는 것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분노의 목표를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의당 분노는 친밀한 관계에서 가장 잘 일어난다.
애인이든 직장 동료든 우리가 늘 가까이 접촉하는 사람일수록 더 많은 기대를 하고 더 쉽게 좌절한다는 것을 생각해볼 때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쉽게 분노를 느끼는 것이 매우 자연스러운 일임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분노를 표현함으로써, 혹은 분노를 대중과 공유함으로써 분노는 하나의 유효한 그리고 매우 자기 주장적인 의사 소통의 한 가지 방법이 될 수도 있다.
관계의 단절은 분노때문이 아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환자가 몰랐던 것이 하나 있다. 아마 파이란의 강재도 그러했을 것이다. 흔히 관계가 종결되는 것은 대화소통의 부재이지 분노 때문이 아니라는 것이다.
상담받았던 그녀는 이후 부모님에게 느꼈던 저버림을 당할 것이라는 불안, 그리고 자신의 뿌리깊은 불안의 기저에 있는 사랑 받지 못하는 아이라는 분노를 상담과정에서 오랫동안 탐색하였다. 그리고 분노 조절 기법을 배우고 가상의 부모에게 자신의 분노를 적절하게 표현함으로써, 마음속의 괴물이었던 분노를 양지로 끌어 낼 수 있었다.
물론 이후 양지로 나온 분노는 빨간 색깔의 가스처럼 매우 부피가 적어져 어떤 상자에도 담을 수 있을 만큼 작게 되었다.
<출처-헬스조선>
우리 사회에서 가장 빈번한 성격장애 중 하나가 ‘수동공격형 성격장애’다. 이 분들은 ‘다 남의 탓’으로 돌리기 때문이다.
보통 수동공격적 성격의 소유자는 서로 친밀해야 하는 상황과 주변 다른 사람들의 요구에 대해 간접적으로 저항하는 경향이 있다.
습관적으로 약속에 늦고, 전화응답도 하지 않고, 늦장 부리며, "잊어 버린다"라는 말을 반복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런 지속적인 행동 패턴은 가족 간의 관계와 결혼생활의 불화, 직장에서는 승진에서의 누락과 같은 문제를 부가적으로 야기 시킨다.
또한 한편으로는 이들 수동공격적 성격장애자의 게으름은 그들 자신의 분노에 대한 책임을 맡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들을 적대적인 방식으로 통제하는 방법이라고 생각될 수도 있다.
실제로 이들은 모든 이유를 동원하여 치료자가 요구하는 것이나 권하는 것을 따르지 않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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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적 접근
- 수동 공격형을 향해 화를 터뜨리지 마라
1) 그들을 알고, 그들의 과거를 알고, 당신의 목표를 알아라 .
2) 외부의 정보를 얻어라 .
3) 그들이 원하지 않는 것을 하라 .
4) 말이 아니라, 행동에 주목하라 .
5) 최면 전략을 알아차려라 .
6) 당신이 치러야 할 전쟁을 잘 선택하라 .
7) 조건적으로 대하라(무관한 일은 무시하기, 처벌은 피하기, 일관되게 하기...)
8) 전쟁을 하듯 주의깊게 단어를 선택하라 .
9) 짜증을 무시하라 .
10) 당신 자신의 한계를 알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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