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높은 하늘처럼, 무한한 공간처럼> - 무지 59p
궁극적으로 보면 이 세상에 대화란 없습니다.
모두가 신성한 독백일 뿐이지요.
실제로는, 둘이 아닌, 오직 하나의 실체만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하나가 여러 형상을 띤 것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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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고 하는것은 무수히 많이 일어났다 사라지는 생각 하나에, 집중된 촛점 일 뿐 입니다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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