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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정부(Q&A) - 12

영원오늘 2007. 5. 25. 13:35
나탄엘이라고 소개하는 이들은 11차원의 존재입니다. 이들은 우주의 신성한 암호를 풀고 상승한 지식의 주님이라고 자신들을 밝히고 있습니다.

Q : 차원은 무엇입니까?

A : 원조(元祖)이라고 부르는 그 궁극의 근원자는 숫자놀음을 즐기는 존재입니다. 숫자라는것은 분리를 뜻하죠. 분리를 통해서 다시금 통합으로 가는것입니다. 사랑이라는것은 분리가 없다면 동기를 부여하지 못합니다. 그럼으로 분리의 시작은 사랑을 전제한 모험인것입니다. 차원은 원조의 관점을 12가지 측면으로 세분한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3개의 차원이 있습니다. 숫자는 3을 넘어서지 못합니다. 2와 3밖에는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나머지는 이것을 다시금 분화한것에 지나지 않죠.

Q : 우주의 스타시스템이 12행성으로 이루어진다고 들었습니다. 맞습니까?

A : 12라는 숫자가 가장 풍부한 자원을 마련해줍니다. 12는 여러숫자개념들과 공유하는 측면이 있죠. 우리가 알기로 이 대우주밖의 다른 우주에선 12라는 숫자를 이용하지 않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 우주안에서는 12가 절대적인 조화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12개의 분극된 자신의 측면을 발견하고 그것을 조화함으로서 궁극의 통합점으로 나아가는진화경로를 걷습니다.

모든 스타시스템이 12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태양계 시스템은 이것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좀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태양이란 본래 12의식을 함께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럼으로 태양과 태양간의 스타시스템은 12를 굳이 적용하지 않는다고 아시면되겠습니다.

Q : 우리 우주밖의 영역을 알고 싶습니다. 우리는 지구아닌 다른 행성조차도 알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A : 잘압니다. 그러나 행성과 태양계 이런하나하나가 다 개별적인 창조계입니다. 마치 스타시스템이 조직같은 획일적인 구역으로 세분되는 방식이 절대로 아닙니다. 별 하나마다 주인이 있습니다. 그들이 원하는대로 별을 창조합니다. 비슷하거나 같은것은 창조하고 싶지 않겠지요. 각자마다 아이디어가 넘치는 창조계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Q : 지구의 아이디어는 무엇이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A : 지구는 모든것입니다. 지구는 인간이 먹고마시는 음식과 옷 이런것에 붙은 상표하나하나가 우주의 기호와 암호를 연결시킨것이죠. 언어조차도 그렇습니다. 지구에서는 하나도 의미없이 만들어진것이 없습니다. 버릴것이 없죠. 우주의 기호를 연결하기 위해선 어느물건에라도 기운을 붙여야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새로운 제품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Q : 그럼 국가마다 이름과 문화가 다른것도 그들이 우주의 기호를 담고 있는것인가요?

A : 당연합니다. 그러나 국가는 개별적인 공동체입니다. 독립된 영역이라고 볼수있죠. 각기 그 나라가 가진 역할과 사명이 다른것이며 이것은 고유한것입니다.

Q : 한국이라는 공동체의 사명은 무엇인가요?

A : 한국의 전통의상, 식생활, 사회문화를 보시면 알수있습니다. 한국인들은 공직에 대한 강한 자부심이 있습니다. 자신이 조직안에 소속되는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언어자체도 매우 체계와 질서가 있죠. 이것은 천상계의 모습을 본뜻것입니다. 대충 이정도만 알고 넘어가세요.

Q : 12궁도가 생각납니다. 동양역학엔 10간 12지가 있고, 60간지가 있는데 이것은 서구에서 시작한 60분, 60초의 개념과 숫자가 맞습니다. 동서양의 역학이 서로 일치하는 부분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A : 당연합니다. 그러나 동양역학은 매우 체계가 잡혀있습니다. 서양역학은 상징와 기호로 일관함으로 그다지 깊이가 없습니다. 본래 동양의 비전이 더 심도가 깊습니다. 동양인들은 비전을 통해서 상승을 많이 해왔습니다. 서양의 경우는 사회에 두각을 나타내는 철인들이 많이 탄생했지요. 철학과 역학은 서로 공유하는면이 있으면서도 완전히 다른길입니다. 이것이 동서양의 차이입니다.

Q : 그러나 동양에서도 역학이 아주 일반적이지는 않습니다.

A : 제대로 역술을 취급하는 사람은 적습니다. 동양의 종교를 말하는것입니다. 유학 이슬람 불교 이런것들이 모두가 천상에서 내려온 정법이죠. 정법을 알고 그것을 따르는것이 모두가 역의 범주가 됩니다. 서양의 종교는 그것이 자체로서 소각되어졌습니다. 서양은 정법보다는 철학을 중요시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곳은 인간이 자유의지를 체험하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이같은 구도가 고대 아틀란티스, 레무리아시대에도 동일했습니다.

Q : 과학은 어떤범주에 들어갑니까?

A : 과학은 물리 수리학에 근거하지만 그것은 역이 아닙니다. 이것은 철학입니다. 그럼으로 역과 철학은 현상의 진실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입니다. 역은 하늘을 올려다보며 진실을 알려달고 부탁합니다. 철학은 땅을 내려다보고 진실이 무엇인가 생각합니다. 둘다 필요한것이죠. 현재의 과학은 니비루의 잔재입니다. 일종의 기계학이죠. 초과학은 역을 이용한것입니다.

Q : 글쎄요. 도대체 역이 얼마나 진실에 근접한것이 잘 이해가 않됩니다.

A : 그렇다면, 실제로 해보십시오. 5일동안 60時辰이 경과합니다. 甲은 동쪽, 丁은 동남, 丙은 남쪽, 辛은 남서, 庚은 서쪽, 癸는 북서쪽, 壬은 북쪽, 乙은 북동쪽입니다. 그에 해당하는 시간에 그쪽 방위를 바라보고 있으면 眞氣가 임하고 있음을 예민하신분들은 느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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