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urbaran-'Agnus Dei
Three Studies for a Crucifixion 중 일부, Francis Bacon, 1962
프랜시스 베이컨의 십자가 연구 책 그림에 매달려 있는 고깃덩어리가
수르바란( Zurbaran-'Agnus Dei )그림의 온순한 아기양의
끔찍한 최후의 모습이 아닐까...
( 프랜시스 베이컨.... 일루미나티였나요?)
예수님의 상징인 어린양을 그들의(?) 하나님의 제사상에 바치는 이들...
이들이 만든... 종교....
무었이 신념, 신앙, 믿음 인가? ...
어떤이는
[ 예수님을 모욕하거나 조롱한 것이 아니고
우리 주변의 죄없는 누군가를
아무 죄의식 없이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일 수 있는ㅡ
인간내면에 숨어 있는 광기와 잔혹함을
표현한 그림이라고 해석 하고싶다...] 라고 자위를 하지만...
Agnus Dei, Qui tolis peccata mundi, Miserere nobis.
Agnus Dei, Qui tolis peccata mundi, Miserere nobis.
Agnus Dei, Qui tolis peccata mundi, Dona nobis pacem.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평화를 주소서.
아~ 웃픈 기도문이여...
무었이 이 세상을 괴이하게 만들었는가....
참고 :
할렐루야( Hallelujah ) 레오나르도 코헨
https://blog.daum.net/brokenblock/7297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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