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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길 입니다. 한편은 너무나 까가이 있기에 너무나도 먼 그길을 찾아 우리는 가고있습니다. 들여쉬는, 내쉬는 숨의 끝에도 있고, 눈부셔 찡그리는 눈가에도 어둠에서 헤메이는 두려움의 눈가에도 있습니다. 살랑이는 바람끝에 떨어지는 빗방울이 콧등을 스칠때도.. 그러나 우리는 이도 져도 다잊고 걸어갑니다. 휘파람불며.... 언제 까지나... 아이들의 노래는 발걸음을 더욱 가볍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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