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빛의 그림자와 빛을 형성한 에너지의 소용돌이 속 특이점을 물질이라 인식하고 그 특이점 운동의 스핀각도를 관찰하는 관점으로, 파장으로 차원으로 시간으로 알게 만드는 놀라움에 우리가 동조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지역, 귀천, 빈부, 가족, 민족...구분에 따라 서로 다른모습은 태어나지 도 않고, 죽지도 않는 영원함에 잠겨있는 존재들에게 부모, 가족, 타인을 알게 했고, 태어나고 죽음이라는 단절과 에너지의 결핍이 만드는 두려움, 욕망, 갈등이라는 맛이 독특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세상은 참으로 놀라운 곳입니다. 진정으로 "What A Wonderful World"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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