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바이러스에 대한 도교(道敎)의 동양적 관점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 관점은 광범위 하게 퍼져 불교도들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본래 인간은 선(善)하게 태어났다 성선설(性先說)이죠 그런데 어떤 이유인지 모르지만
욕망(慾望)과 악업(惡業)에 휩싸이게 됩니다. 이 원인이 무엇이냐, 어떤 놈이 이런 지경에 이르게 하는가에 대한 연구의 결과가 동양에서 구한 답이 우리 몸안에 3가지 영적기생충(靈的寄生蟲)이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인간에게서 이 삼시충(三尸蟲)을 제거해야 비로소 인간은 죄를 짓고싶은 충동(衝動)에서 자유스러울수 있다고 합니다,. 인간이 선(善)한 행동을 하였다면 본시 하늘로부터 받은 성품(性稟)을 따른 것이고, 악(惡)한 행동을 하였다면 삼시충(三尸蟲)의 조종을 받은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럼이 삼시충을 열거해 본다면
-------------------------------------------------------------------
1. 상충(上蟲)
상충(上蟲)은 평소 머리에 머물고 있으며 노란 새의 모양이므로 황조(黃鳥)라고도 한다.
황조가 머리에서 빠져 나오고 나면 그 몸통이 부풀려 지는데,그 키는 어른의 키와 비슷하며 몸통은 어른의 한아름 정도 된다
태상삼시구충보생경?(太上除三尸九蟲保生經)에는 “상시(上尸) 팽거(彭?)는 별명을 아가(阿呵)라고 하는데, 머리에 있어 사람의 니환(泥丸)과 단전을 상하게 한다. 사람 머리의 두 눈이 어둡고 차갑고 눈물이 흐르게 하며, 콧속에서 맑은 물이 나오고, 귀가 안 들리고 이가 빠지고, 입 냄새가 나고 얼굴에 주름이 지게 한다.
사람을 미혹시켜 수레와 말을 좋아하게 하고, 목소리와 색(色)을 사모하게 하며, 악하고 더러운 것을 푸른 벌레 같이 보이게 한다.
구멍을 뚫어 사람의 진원(眞元)을 마르게 하고, 사람의 형상을 초췌하게 하며, 머리가 희고 수명이 짧아지게 한다. 사람으로 미혹하고 몽매하고 잠자고 집착하게 하고, 그 사람의 죄명을 기록하여 상원천관(上元天官)에게 알린다.
2 중충(中蟲)
중충(中蟲)은 모양이 뱀과 같고 색깔은 거무스레한 구렁이와 흡사하다.
두 마리가 있으며 한 마리는 머리를 심장에 꽂고 꼬리는 단전에 두고 있으며
다른 한 마리는 반대로 머리를 단전에 두고 꼬리는 심장에 꽂고 있다.
두 마리가 서로 엇갈려서 또아리를 틀고 있는데 그 모습은 마치 태극의 모양과 같다.
머리를 심장에 꽂고 있는 충이 먼저 인간의 사악한 마음을 일으키게 하면 머리를 단전에 두고 있는 충은 행동을 부추기는 역할을 한다.
인간은 본시 하늘로부터 선한 마음을 받았다.
그러나 이 중충이 사람의 마음과 행동을 동시에 조종하여서 사람으로 하여금 죄를 짓도록 이끄는 역할을 한다.
팽질(彭瓆)은 별명이 작자(作子)인데, 오미(五味)를 좋아하여 미혹하고, 오색(五色)을 탐하고 애착하며, 사람의 심장과 배에 있어, 사람의 강궁(絳宮)-심장- 중초(中焦)를 상하게 한다.
[ 참고 : 삼초(三焦)는 한의학에서 주장하는 오장육부 중 육부(六腑)의 하나로서, 상초(上焦), 중초(中焦),
하초(下焦)가 있다.해부학적으로 삼초는 존재하지 않는다.
상초는 심장과 폐(肺)를, 중초는 비장과 위장·간(肝), 하초는 신장·대장·소장·방광(膀胱)등의 내장을 포괄 ]
사람으로 하여금 마음이 미혹하고 건망증이 생기게 하며, 체액이 적어지고 기(氣)가 약해지게 하고,
악한 것을 따라가서 두집어진 견해를 가제 하고, 거칠고 어둡고 번민하고 조급하게 하며, 입이 마르고 눈이 희어지게 한다.
사람의 이빨에 구멍을 뚫고, 밤낮으로 사람의 오장육부를 해쳐서 여러 질병을 일으킨다.
잘 때는 악몽을 많이 꾸고, 귀신과 교접하여 정기가 빠지게 하고, 소변이 붉고 희게 한다.
설사를 심하게 하고, 구역질이 나고, 담이 많고, 귀가 울리고, 식은땀이 나며, 일을 할 때 멍하다.
한낮에도 혼침하고, 매일 밤 놀라고 가위눌리며, 사람이 일찍 죽게 하고, 사람이 제사 지내게 만든다..
3. 하충(下蟲)
그 색깔이 희게도 보이고 검게도 보인다.
모양은 누에를 닮았으며 크기는 어른의 가운데 손가락보다 약간 크며평소 하체에 머물러 있다.
팽교(下尸彭矯)는 별명을 계세(季細)라고 하는데, 사람의 위(胃)와 발에 있으며,
사람의 하관(下關)을 상하게 하고, 기해(氣海)를 상하게 하여 새게 해서 온갖 병(病)이 나게 한다.
의적(意賊-잡된생각-)을 끌어당기고, 여색(女/男色)을 사모하게 하며, 기욕-성적욕망-에 날쌔게 힘쓰고,
일을 당해서는 헛되이 힘을 소모하여 절제(節制)하지 못하므로 명(命)을 재촉하게 한다.
사람으로 하여금 밤에 귀신과 통하게 하고, 생을 등지고 죽음을 향하게 하며, 정기를 함부로 흘려버리게 한다.
사람의 골수가 마르고 근육이 켕기며, 살이 타는 듯하고 마음이 피곤하며, 몸이 허하고 허리가 무거우며,
다리와 무릎에 힘이 없고 소변이 잦으며, 삿된 기운과 더불어 흘러가서 점차 큰 병이 들게 한다.
오로칠상(五勞七傷)이 생기게 하고, 미혹하고 어지럽고 물들고 집착하게 하며,
시주(尸注-시체의물/침,눈물,땀,정액...-)가 끊이지 않게 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죽어 귀신의 길로 가기를 바라고, 음식과 제사를 받고 싶어 한다.
-------------------------------------------------------------
동양의 영적바이러스 삼시충의 작용은 머리,가슴 배에 기생하면서 인간에게
사악(邪惡)한 생각을 일으키게하고 행동 하게만 든다는 것이다. 거기에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잠자는동안 상천관에게 자기 숙주의 죄상을 낱낱이 일러준다는 것이다.
이 삼시충을 쫒아내려면 방법은 수련을 통해 대주천을 하기시작하면 땀구멍으로 빠 져빠져나간다는것. 또하나의 방법은 경신(庚申)일에 잠을자자지 않는 수경신(수경신)이라는 수련이 있다고한다.
전일부터 경신일에 잠을 한잠도자지 않는 수련이다. 즉 삼시충이 숙주가 잠을자야 하늘에 올라 죄상을 일러 주러 가는데 잠을 자지 않으면 못간다는 것이다. 게다가 7번 수경신을 한다면 3시충들이 게을러져 하늘에 죄상을 고하러 가지 않는다 하고 12번을 지키면 몸에서 빠져 나간다고 한다.
사뭇 아콘(Archons)과는 다른 흥미로운 설화처럼 들리기도 한다.
그러나 불교사찰에서 선수행을 하는 스님들도 이를 행했다고 하니 3시충을 빙자하여 수행에 더 노력하게 만드는 방편이 되기도한 것 아닌가 한다.
아콘은 사람들의 부정성 사악함을 일켜서 그 고통의 에너지를 즐기고 인간의 삶속에 파고들어 그들의 사고와 인식을 장악하는 이원성의 원인자로 작용하는 존재로 본다면
삼시층은 인간의 선악의 충동을 일으켜 죄를 짓게 하면서, 하늘에 이를 일러주는
조금은 우화(偶話)적 존재로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나 전자기생충(電磁寄生蟲)의 부정적 역할은 인간의 부정성을 키우고 인간 본연의 모습을 가려버려 인간의 본성을 잊게 만든다는 것이다,
아콘, 삼시충을 제게 하는 방법은 수련단계 대주천(大周天) 즉 의식조차 죽어지는 단계
즉 마음이 죽는 단계에 이르르면 된다는것이고 차크라가 본격적으로 열려 3단계 태양신경총 이상 이 열리면 , 아콘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난다는 것이다.-
다른이들을 지배하려는 마음 욕망 , 특히 사른 사람들의 사고를 장악하려하고 자기마음대로 하고자하는 사람들의 가슴과 머리에는, 삼시충이 꿈틀대고 아콘이 그들이 즐겨하는 인간부정성의 에너지를 체취 하는데 조력자가 되는 것이다.
지금도 이세상을 뒤업고 또 뒤업은 욕망(욕망)과 부정성의 에너지는 바로
아콘과 삼시중들이 만든 배설물들 일것이다.
우리는 여기에서 아콘들의 에너지가 들어있는 감상의 꿀물을 빨고서 취해 있는 것은 아닐까?
또 다른이들을 감염시키려 의식이 조종 당한체로 그래서 머리를 들고 자신을 먹으러 오는 소를 향해 나아가는 개미와 같아서는 안될 것 입니다.
'다른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구는 인간에게 어떤 곳인가 ? (0) | 2020.03.11 |
---|---|
인간에게서 종교란.. (0) | 2020.03.11 |
채식에 대하여 (0) | 2020.02.29 |
우연이라는게 있을 수 있나요 (0) | 2020.02.29 |
내가 가진것 (0) | 2020.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