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놀라운데요 자폐증 Autism 이 단지 유전에 의해서가 아니라 외부환경 조건에 의해 야기된다는 학술발표가 올라옵니다. 뚜~둥 July 5, 2011, CBS News/Associated Press
자폐증이 얼마나 괴로운 병인지 이런 병을 겪는 자녀들 둔 부모의 이야기를 들으면 절로 눈물이 납니다. 저도 주변에 어린 자녀가 자폐를 심하거나 약하게 겪는 모습을 보게되며 그게 얼마나 부모에게 형벌이요 아이도 괴로운 일인지 짐작케 됩니다. 그저 아이가 건강하기만 한 것도 얼마나 귀한 복인지 다시 새겨봅니다. 그런데 자폐는 유전일가 아니면 후천적 요인이 작용한 것인가가 항상 의문이었습니다. 아래 워싱톤 의대의 학술논문은 이것이 후천적 병증이 원인이 된다고 입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보통문제가 아닙니다. 이것의 귀책사유가 어딘가 다른데 있다는 것이니 말입니다.
과학진이 이런 묘한 신경증이나 정신적 병증을 산모가 겪는 어떤 외적 자극요인에 의해 발병한 것이란 결론을 내린 이유는 이란성 쌍둥이 같이 서로 유전적 공유 기반이 없는 아이들에게 동시에 자폐증이 발생한 경우가 30%가 넘는 결과를 확인했기에 나온 것입니다. 그전까지는 자폐아가 유전 현상의 일종일 것이라고만 짐작했던 것인데 충격이 아닐 수없습니다.
그럼 이제 의문은 도대체 그런 심각한 신경증을 야기한 발병원인이 무엇이냐에 있습니다. 짐작은 가지만 이것도 학술적 연구를 의지하기로 합니다.
Autism triggered by environmental conditions, not just genes, says studies
July 5, 2011, CBS News/Associated Press
http://www.cbsnews.com/8301-504763_162-20076822-10391704..html
What causes autism? Scientists still don't have an answer, but two new studies suggest that conditions in a mom's womb may trigger the developmental disorder. Heredity is considered a major factor that triggers autism spectrum disorders, but scientists have long wondered what roles - if any - environmental factors play. Scientists used California health records to identify 192 pairs of twins - fraternal or identical - where at least one was affected by autism. Using diagnostic techniques that included directly observing the children, the scientists found 77 percent of male identical twins and 50 percent of female identical pairs both had autism. Those findings weren't too surprising, considering identical twins share the same genes. But what surprised researchers were the high rates of autism spectrum disorders they found in pairs of fraternal twins: 31 percent rate for males and 36 percent for females. Fraternal twins, from two fertilized eggs, share no more genetic material than any other siblings.But since they share the same womb, that could play a role, said Dr. John Constantino, professor of psychiatry at the Washington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in St. Louis, who wasn't involved in the new research. Constantino calls the research a "key finding that puts a spotlight on pregnancy as a time when environmental factors might exert their effects."
Note: For major media articles presenting evidence of a link between autism and vaccines, click here.
자폐증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과학자들은 아직 답이 없지만 두 가지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엄마의 자궁 상태가 발달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유전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유발하는 주요 요인으로 간주되지만 과학자들은 오랫동안 환경 요인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궁금해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캘리포니아 건강 기록을 사용하여 이란성 또는 일란성 쌍둥이 192쌍을 식별했으며, 여기서 적어도 한 쌍은 자폐증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을 직접 관찰하는 것을 포함하는 진단 기술을 사용하여 과학자들은 남성 일란성 쌍둥이의 77%와 여성 일란성 쌍의 50%가 모두 자폐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일란성 쌍둥이가 동일한 유전자를 공유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발견은 그다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연구자들을 놀라게 한 것은 이란성 쌍둥이 쌍에서 발견된 높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 비율이었습니다. 남성의 경우 31%, 여성의 경우 36%였습니다. 두 개의 수정란에서 나온 이란성 쌍둥이는 다른 형제들보다 더 많은 유전 물질을 공유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동일한 자궁을 공유하기 때문에 그것이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세인트루이스 워싱턴 대학교 의과대학의 정신과 교수인 Dr. John Constantino는 말했습니다. 새로운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루이스. 콘스탄티노는 이 연구를 "임신을 환경적 요인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시기로 조명하는 핵심 발견"이라고 부릅니다.
참고: 자폐증과 백신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는 주요 미디어 기사를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관련참고 : https://blog.daum.net/brokenblock/7298520
https://blog.daum.net/brokenblock/7298546
https://blog.daum.net/brokenblock/7298509
https://blog.daum.net/brokenblock/7298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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