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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왕국 2

미스터리 문화유적 답사 양반마을 안동에‘여인 왕국’있었다?경북 안동의 한 산골마을에 「이상한」유적들이 발견됐다. 한국 최대의 돌거북상 6개와 6각형 모양의 주춧돌, 인공축대 등이 지금도 방치돼 있다. 누가 무엇 때문에 외진 산자락에 「소왕국」을 건설했을까? 이 유적지를 처음 발견한 이는 전설의 여인왕궁터라고 주장하는데…. 안 영 배 동아일보 신동아부 기자 지난 8월초 대전에 사는 한 기공사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다. 경북 안동에 왕궁터가 발견되었는데 같이 가서 확인해보지 않겠느냐는 것이었다. 그의 「전공」과는 별관계가 없을 법한 전혀 엉뚱한 제안이었지만 귀가 솔깃해졌다. 평소 빈말을 하지 않는 그의 성격을 아는지라 왕궁터는 아니라 하더라도 최소한 무언가 역사적 의미가 담긴 것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카테고리 없음 2007.05.22

6. 우르국 샤카족의 마지막 성자 석가모니

우르국의 발자취 시베리아 대륙과 만주 강역, 그리고 중원의 대륙에서 어지러운 역사가 펼쳐지고 있을 무렵, 12연방의 하나인 우르국도 가시밭길처럼 움직이고 있었다. 이미 왕검시대 이전에 티벳으로 자리를 옮겨갔던 우르인들..... 우르국의 종족은 같은 종족이나 그 파는 세 파로 나누어졌다. 그 첫째가 가이야와 샤카파, 그리고 우르그파로 나뉘게 되었다. 이들 이 세 파로 나뉘어지게 된 것은 한인시대로 거슬러 올라가게 된다. 어느날 우르국의 어느 스승 집에서 3남매가 탄생하였다. 그들은 성장하였고 셋은 모두 20세 이전에 어느덧 영혼의 스승으로 변해 있었다. 당시 우르인들은 큰 도시의 형태로 셋으로 나뉘어 살아가고 있었다. 이들 3 남매는 우르인들의 추앙 속에 있었고 급기야는 3남매 각 도시의 스승으로 가게 되..

5. " 천상의 시간으로 사흘동안 그대들이 역사의 맥을 잇도록 하라."

선군 구물의 삼조선 선포 삼조선 선포 이어서 선군에 구물이 추대되었다. 선군 구물은 물리가 하려 했던, 북방인들을 한인으로 정하는 제사를 지냈다. 그리하여 구물은 '선제의 이름으로' 하늘에 제사지내면서 북방인과 중원의 민족까지 조선인으로 정한다는 것을 선언했다. 이 선언이야말로 매우 중요하며 하늘의 뜻이 담긴 것이었다. 《이로써 모두가 한인이 되었다. 미래에 모든 조선인은 한인의 의식으로 승화될 것이며, 이 땅 위에 불국토가 이루어진다는 역사의 순간이었다. 한인이란 씨가 한인이라기보다 의식#1)이 '한'에 이른 자가 곧 한인이기 때문이다. 백인도 흑인도 황인도 의식이 한에 이른다면 그도 역시 한인이다.》 #1) 여기서 편의상 의식을 분류하여 보면 3차원: 육체 의식, 4차원: 영체 의식, 5차원: 상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