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잡이 자손 박혁거세와 석탈해와 금와왕의 삼겹탈 둔갑 과정 - 신라는 과연 고래국가였는가? 서라벌 인근 반구대 암각화의 고래잡이 역사는 어디까지 이어졌을까? 울산 반구대 고래 암각화를 그렸던 선사시대 고래잡이들은 그 지역을 가까이 하여 일어난 신라문화에도 이어졌다는 사실은 앞서 밝힌 여러 사실들에 이어 신라 역사 속에 더 많은 증거들이 있을 수 있다. 이 글은 고래 이동로의 반환지점인 울산 반구대 지역을 가진 동해(東海)를 바탕으로 일으킨 신라와 그리고 동해의 북쪽 연안인 동부여 및 고구려의 시조신화 나아가 나중에 발해 유물에 남아 있는 바다와 고래문화를 아메리카 인디안들의 고래토템 문화로 재해석하는 새로운 방법론으로 우리 역사를 돌아보는 시리즈 글이다. 북태태평양 아메리카 인디안들(First Na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