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 86

[스크랩] 주역 유가심인 정본수능엄경 환해산보기 11(수도에서 득도까지)

주역 유가심인 정본수능엄경 환해산보기 11(수도에서 득도까지) 발췌101. 原註 五十四=원한(寃恨)을 품은 자는 원기(怨氣)가 깊이 맺혔으므로, 그 보응이 고독(蠱毒)의 종류가 되는 것이고, 송사를 일삼는 자는 망령되게 고명(高明)하다고 여기므로, 그 보응이 망양(망양)의 종류가 되는 것이다. 발췌102...

경전 2011.06.23

[스크랩] 주역 유가심인 정본수능엄경 환해산보기 10(수도에서 득도까지)

주역 유가심인 정본수능엄경 환해산보기 10(수도에서 득도까지) 발췌91. 原註 三十參下=무릇 발심(發心)을 하고서는 반드시 치지(治地)를 다음에 수행(修行)하여, 수행한 다음에야 여래(如來)의 집에 태어나서 각상(覺相)을 갖추며, 불심(佛心)과 같으며, 도체(道體)가 커지며, 십신(十身)이 원만해지며,..

경전 2011.06.23

[스크랩] 주역 유가심인 정본수능엄경 환해산보기 9(수도에서 득도까지)

주역 유가심인 정본수능엄경 환해산보기 9(수도에서 득도까지) 발췌81. 原註 十三=이 절(節)은 늙고 병든 학인(學人)이 계(戒)를 지키며 음욕(음欲)을 끊고 동기(動機)를 쌓아서 구호(救護)하고 보익(補益)하는 일이다. 「정(定)은 마음을 융화시키고 숨을 조절하여 참선(參禪)하며 입정(入正)함이..

경전 2011.06.23

[스크랩] 주역 유가심인 정본수능엄경 환해산보기 7(수도에서 득도까지)

주역 유가심인 정본수능엄경 환해산보기 7(수도에서 득도까지) 발췌61. 아난아! 이렇게 말세(末世)의 청정(淸淨)한 비구(比丘)⋅비구니(比丘尼)거나 백의(白衣)를 입은 단월(檀越)<7>이 마음에 탐욕(貪慾)과 음욕(淫慾)을 없애골 불타(佛陀)의 청정한 계율(戒律)을 지키며 도량(道場)중에서 보살..

경전 2011.06.23

[스크랩] 주역 유가심인 정본수능엄경 환해산보기 6(수도에서 득도까지)

주역 유가심인 정본수능엄경 환해산보기 6(수도에서 득도까지) 발췌51. 五 示惡根本 너희들은 마땅히 알아야 한다. 한 털과 한 오라기라도 모두 중한 과보(果報)가 있는 것이니, 차라리 손을 끊을지언정 자기 재물이 아닌 것은 취하지 말고, 항상 청렴한 마음을 갖고서 선근(善根)을 키워야 하느니라. 原..

경전 2011.06.23

[스크랩] 주역 유가심인 정본수능엄경 환해산보기 5(수도에서 득도까지)

주역 유가심인 정본수능엄경 환해산보기 5(수도에서 득도까지) 발췌41. 原註 六十六=번뇌(煩惱)가 맺힘은 다 나에게 집착함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나에 대해서 집착함이 없어야 번뇌장(煩惱藏)을 벗어나게 되는데. 이것이 「인공(人空)을 얻는다.」는 것이고, 아는 것에 맺힘이 다 법에 ..

경전 2011.06.23

[스크랩] 주역 유가심인 정본수능엄경 환해산보기 4(수도에서 득도까지)

주역 유가심인 정본수능엄경 환해산보기 4(수도에서 득도까지) 발췌31. 原註 五十六=무릇 인(因)과 연(緣)은, 직접 낳은 것은 인이 되고, 간접으로 돕는 것이 연이 된다. 욕(慾)은 직접적이고, 업(業)은 간접적인 것이니, 인(因)⋅연(緣)의 뜻이 명백하다. 여기에 이르러서 다만 업과(業果)가 서로 ..

경전 2011.06.23

[스크랩] 주역 유가심인 정본수능엄경 환해산보기 3(수도에서 득도까지)

발췌21. 三 結顯 네가 원래 알지 못하는구나. 여래장(如來藏)의 속엔 성(性)의 색(色)인 진공(眞空)과 성(性)의 공(空)인 진색(眞色)이 청정(淸淨)하고 본연(本然)하여 법계(法界)에 주변(周遍)하게 있으면서 중생(衆生)의 마음을 따라 아는 바의 양(量)에 응하여 업인(業因)을 따라 나타나는 것인데, 세간(..

경전 2011.06.23

[스크랩] 주역 유가심인 정본수능엄경 환해산보기 1(수도에서 득도까지)

주역 유가심인 정본수능엄경 환해산보기(註譯 瑜伽心印 正本首楞嚴經 環解 刪補記) 발췌1. 正本首楞嚴經刊行序 관찰(觀察)해보면, 이 경(經)은 진속(眞俗)을 융합(融合)하고 생⋅사(生死)를 초월(超越)하여 곧바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지극히 현묘(玄妙)한 신해수증(信解修證)의 보전(寶典)이다. 어떤 것을 「신해수증」이라고 하는가 하면 �유가록(瑜伽錄)�에 이르기를, 「반야(般若)를 아깝게 여겨서 계율(戒律)을 굳게 지키는 것을 「신(信)」이라 하고, 반야를 널리 물어서 절조(節條)를 분명하게 밝히는 것을 「해(解)」라고 하는데, 「신」만 있고 「해」가 없으면 (無名)이 더해가고, 해만 있고 신이 없으면 사견(邪見)만 더해진다. 이는 공부에 큰 병이니, 「신」과 「해」가 구족(具足)해야만 바야흐로 수행(修行)..

경전 2011.06.23

[스크랩] 유가수련증험설(瑜伽修煉證驗說)(수도에서득도까지)

유가수련증험설(瑜伽修煉證驗說)(수도에서득도까지) 동덕조(童德稠)스님이 묻기를, 「불법(佛法)은 비밀(秘密)이므로 사실 듣기가 어려운 것인데, 머리를 조아리고 공경히 절을 드리며 불법 듣기를 원합니다.」 하니, 불공(不空)이 말하기를, 「불법을 듣고자 하면 먼저 진사(眞師)..

경전 2011.06.23